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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0. 10: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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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을

최근 수정 시각: 2024-05-09 21:35:14
 
 
수원시 권선구에서 넘어옴
  관련 문서: 장안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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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수
213,733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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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거구
수원시 권선구 갑, 수원시 권선구
신설년도
국회의원
 

1. 개요[편집]

서수원 생활권이다. 쉽게 말해서 권선구 경부선 서쪽 지역을 관할한다고 보면 된다. 지금과 같이 갑, 을, 병 선거구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권선구 선거구였던 지역었다가 두 차례의 선거구 개편을 했다. 향후 권선구가 분구된다면 이 지역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백혜련이다.

전체적인 민심은 갑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스윙 스테이트로 수원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다만 율천동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학생 표가 많으며[1], 금곡동과 호매실동에는 호매실지구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젊은 층이 유입됨에 따라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하게 됐다.

한편 호매실지구의 교통이 좋지않다 보니,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분당선 남부 연장이 주요한 관심사이다. 최근 선거때 항상 이 얘기가 나오고 있다.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 확충에 대해서도 요구가 높은 편이다.

서울 노원구 갑 못지 않게 현역 의원이 재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래는 김인영 전 의원이 15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한 이래, 20대 총선까지 내려오던 현역 의원 잔혹사다.

2000년 16대 총선: 현역 김인영 의원(3선),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4년 17대 총선: 현역 신현태 의원(초선),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8년 18대 총선: 현역 이기우 의원(초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2년 19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초선) 컷오프되어 무소속 출마했지만 낙선된다. 비례대표 현역 배은희 의원은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상반기 재보선: 현역 신장용 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을 상실, 보궐선거가 이루어졌다. 정미경이 백혜련에 크게 이겼다.

2016년 20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재선)은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변경했고,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초선)이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 현역 백혜련 의원이 정미경 후보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다.

2. 선거구 조정 역사[편집]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팔달동, 남향동, 신안동, 화서1동, 화서2동, 파장동, 정자동, 영화동, 송원동, 연무동, 지만동, 이의동지역이 새롭게 수원시 을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다만 이 지역은 총선 이후 장안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수원시 갑과 모양이 유사하다.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권선구 갑(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매산동, 고등동), 을(매교동, 인계동,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원천동, 곡선동) 선거구로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권선구 을 선거구는 이후 수원시 팔달구(현 수원시 병)로 명칭이 변경된다.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권선구 선거구로 조정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을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권선구 서둔동이 선거구에서 제외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으로 구성된 선거구로 조정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수원시 갑
제14대
수원시 권선구 갑[2]
제15대
수원시 권선구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수원시 을
제20대
 
제21대
제22대
 
2024년 5월 30일 ~ 현재
본래 이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이었다. 호매실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인근 지역은 농촌이 널리 분포되어있었고, 구도심이자 군부대가 위치한 세류동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계 정당은 2004년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적이 없었고, 그나마 17대 총선도 탄핵 역풍 때문에 기존의 보수정당계 후보가 역풍을 맞으면서 생긴 일에 불과했을 정도로 민주당계에게는 험지이다. 그래서 참여정부가 끝나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정미경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노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되찾아왔으나 집권여당의 이해할 수 없는 컷오프 덕에 범여권의 표가 크게 갈라지면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다.[3] 1년 반 만에 의원직이 날아가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억울하게 컷오프 당했던 정미경이 다시 당선된다.

그런데 정미경이 선거구획 조정으로 보수정당이 강세였던 세류동 일대가 수원시 무로 넘어가게 되자, 김진표를 떨어트리겠다는 명분과 당시 새누리당의 수원 지역 공천 문제로 또한 거주지 주소가 권선2동이라 지역구를 2016년에 수원시 무로 전격 이전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믿고 뽑아준 의원이 단 2년 만에 지역구를 버리자,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새누리당의 지역 조직이 말그대로 박살난 결과로 돌아왔다.[4] 정미경이 이렇게 선거구를 버린 덕에 백혜련 후보는 구도심인 평동에서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그 정미경이 다시 돌아왔음에도 이미지가 크게 박살난 상태라[5], 당연히 을 지역구 주민들은 정미경보다는 호매실지구 예타 면제를 이끌어낸 민주당 백혜련에게 압도적 표를 몰아주었다. 기존 농촌 지역이었던 권선구 서부 지역이 대규모 택지지구로 조성되어 외지인이 매우 많이 유입되고, 백혜련의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아 민주당의 강세지역이 된 상태이다.

3.1. 수원시 갑 (13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갑
매교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매산동, 고등동,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 곡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인영(金仁泳)
47,745
1위
 
45.01%
당선
2
박왕식(朴旺植)
40,071
2위
37.78%
낙선
3
이일구(李一坵)
18,246
3위
17.20%
낙선
선거인 수
161,408
투표율
66.60%
투표 수
107,517
무효표 수
1,455

3.2. 수원시 권선구 갑 (14대)[편집]

3.2.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권선구 갑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매산동, 고등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인영(金仁泳)
23,842
1위
29.31%
당선
2
김정태(金正泰)
22,919
2위
 
28.18%
낙선
3
이일구(李一坵)
13,133
4위
16.14%
낙선
4
김문병(金文炳)
1,245
6위
1.53%
낙선
5
이판돌(李判乭)
4,332
5위
 
5.32%
낙선
6
박지원(朴志遠)
15,854
3위
19.49%
낙선
선거인 수
124,092
투표율
66.31%
투표 수
82,282
무효표 수
957

3.3. 수원시 권선구 (15~18대)[편집]

3.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권선구
권선구 일원[권선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인영(金仁泳)
28,356
1위
29.60%
당선
2
최민화(崔敏和)
22,845
3위
23.85%
낙선
3
김정태(金正泰)
26,539
2위
 
27.70%
낙선
4
이일구(李一坵)
14,207
4위
14.83%
낙선
5
윤태헌(尹泰憲)
1,448
6위
1.51%
낙선
6
임병천(林炳天)
2,384
5위
2.48%
낙선
선거인 수
175,762
투표율
55.32%
투표 수
97,223
무효표 수
1,444

3.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권선구
권선구 일원[권선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현태(申鉉泰)
42,129
1위
 
40.51%
당선
2
김인영(金仁泳)
35,650
2위
34.28%
낙선
3
이문수(李文洙)
8,204
4위
7.88%
낙선
4
진재범(秦在範)
4,395
5위
4.22%
낙선
5
김정태(金正泰)
13,611
3위
13.08%
낙선
선거인 수
209,283
투표율
50.27%
투표 수
105,209
무효표 수
1,220

3.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현태(申鉉泰)
44,976
2위
 
39.73%
낙선
2
이대의(李大儀)
6,887
4위
6.08%
낙선
3
이기우(李基宇)
49,790
1위
43.99%
당선
4
고기영(高企永)
856
6위
0.76%
낙선
5
유덕화(劉德和)
8,114
3위
7.16%
낙선
6
진재범(秦在範)
2,557
5위
2.26%
낙선
선거인 수
198,572
투표율
57.41%
투표 수
113,994
무효표 수
814

3.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기우(李基宇)
34,842
2위
38.16%
낙선
2
정미경(鄭美京)
37,649
1위
 
41.23%
당선
3
손종학(孫鍾鶴)
4,755
4위
5.21%
낙선
4
이성윤(李成潤)
4,306
5위
4.72%
낙선
6
이상진(李相鎭)
8,820
3위
9.66%
낙선
7
신연경(辛姸炅)
929
6위
1.01%
낙선
선거인 수
228,869
투표율
40.14%
투표 수
91,870
무효표 수
569

3.4. 수원시 을 (19대~)[편집]

3.4.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을
권선구 평동, 구운동, 금호동, 입북동, 곡선동,
권선1동, 권선2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배은희(裵恩姬)
37,230
2위
33.23%
낙선
2
신장용(申長容)
45,400
1위
40.53%
당선
6
유근만(柳根滿)
910
5위
 
0.81%
낙선
7
이종근(李鍾根)
1,845
4위
1.64%
낙선
8
정미경(鄭美京)
26,629
3위
23.77%
낙선
선거인 수
220,234
투표율
51.19%
투표 수
112,748
무효표 수
734
새누리당의 병크로 인해 민주통합당에 헌납한 지역구다. 당시 현역은 지역구에서 인기가 좋았던 정미경 의원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컷오프한 후[10], 서울 용산구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비례대표 배은희 의원을 공천한다.

이에 반발하여 정미경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배-정 간의 네거티브 난타전이 이어지며 단일화에도 실패했다. 배은희 후보의 준비 부족과 정미경 후보가 23%를 넘게 득표하는 바람에 결국 신장용 후보가 40%의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3.4.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수원시 을
권선구 평동, 구운동, 금호동, 입북동, 곡선동,
권선1동, 권선2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미경(鄭美京)
34,937
1위
55.69%
당선
2
백혜련(白惠蓮)
23,964
2위
38.20%
낙선
3
윤경선(尹庚善)
3,049
3위
4.86%
낙선
4
박석종(朴晳鍾)
774
4위
1.23%
낙선
선거인 수
231,436
투표율
27.20%
투표 수
62,941
무효표 수
217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장용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상실[11]하고, 수원시 병 남경필, 수원시 정 김진표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퇴하는 바람에 전체 4곳의 지역구 중에서 3곳에서 재보궐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사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으로 지역구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었던 정미경 전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통합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면서 무명이었던 신장용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새누리당에서 정미경 전 의원을 공천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이기우 전 의원, 백혜련 전 변호사와 김재두  대변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이 거론되었다가 결국 백혜련 전 변호사를 공천하면서 여검사 vs 여검사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다.

결과는 전 동(洞)에서 정미경 후보의 완승이었다. 특히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세류동과 평동에서는 70%에 육박하는 몰표가 쏟아졌으며, 제18대 대통령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에 밀렸던 곡선동, 입북동에서도 승리했다.

3.4.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을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상민(金相珉)
39,987
2위
36.97%
낙선
2
백혜련(白惠蓮)
50,982
1위
 
47.14%
당선
3
이대의(李大儀)
15,019
3위
13.88%
낙선
5
박승하(朴承廈)
2,145
4위
1.98%
낙선
선거인 수
186,350
투표율
58.65%
투표 수
109,288
무효표 수
1,155
20대 총선 경기 수원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39,987
(36.97%)
50,982
(47.14%)
15,019
(13.88%)
- 10,995
(▼10.17)
109,288
(58.65%)
율천동
33.14%
51.33%
13.42%
▼18.19
63.25
평동
41.56%
42.01%
14.57%
▼0.45
52.29
서둔동
40.27%
43.00%
14.85%
▼2.73
48.34
구운동
40.64%
44.68%
12.74%
▼4.04
54.63
금곡동
35.68%
49.00%
13.38%
▼13.32
61.25
호매실동
34.21%
50.50%
13.41%
▼16.29
58.39
입북동
36.22%
49.34%
13.16%
▼13.12
63.09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2.38%
25.40%
16.83%
△26.98
관외사전투표
34.04%
46.80%
16.14%
▼12.76
국외부재자투표
18.09%
67.84%
13.07%
▼49.75
수원시의 인구가 상한선을 초과하면서 국회의원 지역구가 신설되었다. 권선구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권선1~2동, 세류1~3동, 곡선동이 수원시 무로 이동하게 되고, 장안구에서 율천동, 수원시 병으로 넘어간 서둔동을 받아오는 것으로 수원시 을 선거구가 재조정되었다.

현역인 정미경 의원이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옮겨감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었고, 결국 이전부터 꾸준히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백혜련이 당선되었다.

3.4.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을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백혜련(白惠蓮)
84,500
1위
 
60.68%
당선
2
정미경(鄭美京)
53,334
2위
38.30%
낙선
7
황지윤(黃芝尹)
1,406
3위
1.00%
낙선
선거인 수
213,294
투표율
66.04%
투표 수
140,857
무효표 수
1,167
21대 총선 경기 수원시 을 개표 결과[a]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84,500
(60.68%)
53,334
(38.30%)
+ 31,166
(△22.38)
140,857
(66.04%)
율천동[13]
61.43%
37.63%
△23.80
68.27
평동[14]
57.13%
41.66%
△15.47
60.70
서둔동[15]
56.59%
42.16%
△14.43
54.97
구운동
54.82%
44.31%
△10.51
62.45
금곡동[16]
64.31%
35.03%
△29.28
67.39
호매실동[17]
65.56%
33.54%
△32.02
63.73
입북동[18]
63.68%
35.45%
△28.23
69.94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9.42%
47.14%
△2.28
관외사전투표
66.63%
31.82%
△34.81
재외투표[b]
76.87%
23.12%
△53.75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백혜련이 공천됐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당협위원장 한규택과 19대 의원을 역임한 정미경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규택은 진작부터 수원 무에서 복귀하려는[20] 정미경에게 반대했고, 13일 후보자 면접에서도 충돌했으며, 2월 23일 정미경이 경선 없이 단수공천되었으나 한규택은 정미경의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리매치가 벌어지게 되어 여검사 VS 여검사의 대결이 성사되었다.[21]

결과는 백혜련 후보가 20%p 이상, 3만 표가 넘는 격차로 6년 전 패배를 이자까지 쳐서 갚는 수준으로 대승하여 싱겁게 재선에 성공하였다. 구운동에서만 1,200여 표 차가 났던 게 가장 적게 났던 곳이고, 평동에서도 승리했으며 금곡동, 율천동, 입북동에서는 싱겁게 이겼고, 특히 호매실동에서는 더블스코어 가까이 압살을 해버렸다.

선거 이전에 신분당선 호매실지구 예타면제라는 호재, 그리고 정미경 후보의 수원에서의 좋지 않은 이미지가 승리를 견인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정미경 후보의 경우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지역구를 단 2년 만에 버리고 수원시 무로 가던 2016년부터 비토 성향이 강해졌다.[22] 그 결과 수원시장 선거에서는 염태영에게 67:26으로 더블 스코어 훌쩍 넘는 차이로 참패한 전적이 있다.

3.4.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을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백혜련(白惠蓮)
86,677
1위
 
61.73%
당선[23]
2
홍윤오(洪潤五)
53,720
2위
 
38.26%
낙선
선거인 수
213,733
투표율
66.54%
투표 수
142,223
무효표 수
1,826
22대 총선 경기 수원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86,677
(61.73%)
53,720
(38.26%)
+ 22,957
(△23.47)
142,223
(66.54%)
율천동[24]
60.13%
39.86%
△20.27
66.85
평동[25]
57.58%
42.41%
△15.17
61.90
서둔동[26]
57.23%
42.76%
△14.47
55.72
구운동
57.48%
42.51%
△ 14.97
63.10
금곡동[27]
62.93%
37.06%
△25.89
67.65
호매실동[28]
66.36%
33.63%
△32.73
64.46
입북동[29]
62.43%
37.56%
△24.83
66.04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60.30%
39.69%
△20.61
관외사전투표
68.16%
31.83%
△36.33
재외투표
77.00%
22.99%
△54.01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백혜련 의원이 2024년 2월 25일 단수공천되어 3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2024년 3월 2일,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이 전략공천되었다.
 
2024년 4월 10일 개표 결과, 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저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61.7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무난하게 3선에 성공하였다. 동별로 보면 수원역 가까운곳에 위치한 평동, 구운동, 서둔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서 백혜련 후보가 60%가 넘는 압승을 거두었다. 국민의힘 홍 후보는 동을 가리지 않고 37~42% 득표율에 그치며 낙선을 받아들여야 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가 있어서 젊은 인구가 많은 많은 율천동과 행복주택 아파트로 새로 입주되어 20-30대가 많은 호매실지구가 위치한 금곡동, 호매실동에서는 상대 후보 득표율을 더블 스코어 가까이로 압도하는 여유를 보이며 무난히 당선되었다. 특히 율천동은 성균관대 이과대, 공대가 몰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대한 반발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비슷한 케이스로 카이스트가 위치한 대전 유성구 갑이 있다.[30]
[1] 성균관대의 경우, 기숙사에 입주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당 기숙사가 있는 지역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도 마찬가지다.[2] 이 시기 권선구는 권선구 갑, 권선구 을로 나뉘었고, 권선구 을은 이후 팔달구 선거구가 되므로, 여기서는 권선구 갑의 결과만 적는다.[3] 범여권의 득표율이 정확히 57%였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미경이 무려 23.77%를 들고 날르며, 배은희 후보를 33.23%로 낙선시켜, 무명에 불과한 민주통합당 신장용은 고작 40.53%라는 득표율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정미경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통합당의 당선에 기여했던 셈이다. 정미경은 당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것에 반대했다가 컷오프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미경은 초선 당시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으므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4] 그렇다고 정미경이 당선됐냐 그것도 아니다. 세류 2, 3동 빼고는 전 지역에서 김진표에게 패배했다. 특히 영통과 망포 등지에서는 압도적인 표차였다.[5] 철새 이미지와 종편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다소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많이 한 적이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수원시장 후보로 출마해 자기 지역구인 수원시 을 지역에서도 20% 초반도 안 나오는 득표율을 보일 정도로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잃었다.[권선1] 6.1 6.2 매교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매산동, 고등동, 권선동, 곡선동, 입북동[권선2] 8.1 8.2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호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입북동[10] 정미경 의원의 주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새누리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11] 기사[a] 선거구 조정으로 인하여 다른 지역과 선거구가 같이 묶인 관계로, 해당 지역 내에서의 표만 계산함[13]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동네이다.[14] 평동 · 고색동 · 오목천동 · 평리동을 관할. 수원델타플렉스,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학과가 있는 동네.[15] 서둔동 · 탑동을 관할하는 동네.[16]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17]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18] 입북동 · 당수동을 관할하는 동네.[b] 공관투표 포함[20] 수원시 무에는 민주당의 수원 거물인 김진표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구에 보수적인 세류동이 있지만,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영통동(1동 제외), 망포동에서 몰표가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수원시 을보다 더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은 정미경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도의원 출신 박재순 후보를 수원시 무에 공천했고, 낙선했다. 심지어 세류동에서도 패배했다.(20대 총선을 보면 세류 2, 3동에서는 정미경 후보 승리)[21] 비슷한 상황의 지역구로, 여변호사 VS 여변호사의 대결인 강동구 갑 여판사 VS 여판사 대결이 성사된 동작구 을이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모두 고려대학교 동문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는 정미경이 28기, 백혜련이 29기로 불과 1기수 차이이다.[22] 그러나 정미경의 본래 지역기반이 평동, 세류동에 있었는데 인구가 더 많은 세류동이 수원시 무 지역구로 넘어갔고, 거주지가 권선2동 소속이라 아마 그 이유 때문에 무 지역구로 넘어갔겠으나... 당연히 관리하던 지역구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갔으니 비토가 심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였다.[23]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24]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동네이다.[25] 평동 · 고색동 · 오목천동 · 평리동을 관할. 수원델타플렉스,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학과가 있는 동네.[26] 서둔동 · 탑동을 관할하는 동네.[27]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28]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29] 입북동 · 당수동을 관할하는 동네.[30] 성균관대에 위치한 율천동 9투표소는 20대 남성 유권자가 많아 최근 보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여기서도 백혜련 후보에게 57.64%의 몰표를 던지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컸음을 보여줬다.

   

영통구

최근 수정 시각: 2024-05-05 2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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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소재지
효원로 407 (매탄동)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하위 행정구역
면적
27.67㎢
인구
362,519명[1]
인구 밀도
13,079.73명/㎢
구청장
김용덕
국회
의원
 
 
 |  | 
 
구정구호
 

1. 개요2. 역사
2.1. 인구
3. 지역 특징4. 교통
4.1. 도로4.2. 철도4.3. 버스
5. 경제6. 교육7. 정치8. 하위 행정구역

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의 동부에 위치한 일반구. 수원시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진 일반구이다.[2]

영통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지형이 염통처럼 생겨서 영통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3] 영(靈)과 통(通)하는 곳이라 하여 영통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2022년 5월 30일에 경기도청이 광교신도시로 옮겨와서 도청 소재지가 되었다.

2. 역사[편집]

2003년 11월 24일 팔달구 중 영통, 망포, 매탄, 원천, 이의동을 분리하여 신설된 구. 의 명칭은 당연히 영통동에서 따왔다.

2017년 12월 26일 행정동 태장동이 관할하던 법정동 신동 전역과 망포동 일부(덕영대로 북쪽)가 영통2동에 편입되고, 기존 영통2동과 영통1동의 각 일부가 분리돼 영통3동이 신설됐다.

2.1. 인구[편집]

 수원시 영통구 인구 추이
(2005년~현재)
2003년 11월 24일 팔달구 일부 → 영통구 분구
2005년 245,991명
2010년 260,557명
2015년 335,375명
2020년 368,842명
2023년 12월 363,02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0만 명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지역 특징[편집]

2004년 조사 결과 29세, 2012년 기사에서 밝혀진 평균 연령 또한 32세로 상당히 낮다. 2023년 기준으로는 38.4세로 인근의 동탄신도시와 함께 국내에서 손꼽히게 젊은 편이다.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꼽히는데 매탄동 삼성디지털시티를 위시한 인근의 기흥, 동탄 등에 있는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업장 등이 모여 있어서 소속 사원들이나 근로자들이 많다는 점, 관내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가, 경희대학교와는 같은 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기숙사 거주 및 자취하는 학생이 많은 것, 여기에 지역 대부분이 신도시나 신시가지 등 새로 개발된 지역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높았던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 대비 출산율 또한 5.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영통구의 20세 이하 청소년 인구 또한 전체의 19.9%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도시라 할 수 있다. 이는 인접한 동탄, 오산과 비슷한 수준이다.[4] 2012년 통계로 대한민국에서 1인당 의료비 지출이 가장 적은 구·군으로 영통구가 집계된 것 또한 그 근거를 더한다.

수원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지역이다. 메가스터디 러셀, 최선어학원 등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북수원 지역과 더불어 높은 아파트가 비교적 많은 지역이다. 고층 아파트 단지로는 월드마크 광교(이의동), 매탄 위브하늘채(매탄동), 월드마크영통(영통동), 중흥S클래스(원천동)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 상업용, 업무용 건물로는 삼성전자의 본사도 영통구에 있으며 수원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영통역 상권에도 고층 건물이 많이 위치해서 수원의 중심지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대학교로는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가 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행정구역 상으로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속해있지만 생활권은 사실상 영통 생활권이고 정문이 있는 덕영대로를 건너가면 바로 수원이다. 최근에는 신영통 및 동탄신도시와 연계되어 있어 이 지역의 번화함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계획도시인 영통지구, 매탄지구, 광교신도시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9년 광교에 수원고등법원, 수원지방법원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이 이전 또는 개청했고, 2020년에는 영통역에 수원가정법원이 개원했다. 그 밖에 경기도청 신청사가 팔달구에서 영통구 광교중앙역 인근으로 2022년 이전하였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수원컨벤션센터, 삼성디지털시티, 영통구청, 영통구보건소, 광교테크노밸리, 중소기업벤처기업청,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시자원회수시설 등이 있다.
 
 
영통 1~3구역이 재개발, 재건축 지역으로 묶여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4. 교통[편집]

4.1.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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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관내에 위치하며, 관내는 아니지만 영통동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동부대로[5] 청명IC와도 상당히 가깝고, 광교신도시가 있는 이의동과 하동에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매우 가깝다. 여기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안녕IC를 연계하는 43번 국도 우회도로(봉영로 화성구간)가 개통되었으며, 2019년에는 중부대로상에 신중부대로가 개통되었고 2020년 말에는 하갈동에 덕영대로 신수로를 직결하는 신갈수지간 연결도로(고가)도 완공되어 용인 방향으로의 교통도 보다 개선되는 등 도로교통 면에서 편리함이 상당히 커졌다.

4.2. 철도[편집]


철도 교통의 경우 수인·분당선 청명역, 망포역, 영통역, 매탄권선역이 관내에 위치하며, 신분당선이 광교신도시 한복판을 경유하며 광교중앙역 광교역이 관내에 위치한다. 반면 수원 일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1호선이 지나지 않는다.[6]

향후 동탄인덕원선의 개통으로 아주대학교 정문 앞 삼거리(구 법원사거리) 원천동에 철도교통이 들어오고 수원시 광역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정류장이 설치된다수원시. 영통역도 동탄인덕원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4.3. 버스[편집]

버스 교통으로는 강남역으로 가는 용남고속 5100번이나 서울 도심으로 가는 M5107번이 대표적인데, 두 노선 다 출근시간에는 기점부터 만석이 된다. 특히 입석을 받지 않는 M5107번은 상황이 너무 심각하여, 기점인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로 역주행하고도 못 탈 정도. 광교나 매탄동, 원천동 지역에서는 강남 방향으로 3007번이나 3002번, M5422번, 5006번이, 서울 도심방향으로 M5121번이나 8800번, 5007번이 있는데 이 노선들도 일부는 상술한 두 노선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은 노선이다.

사당 방면으로는 7001번이 성업중이며, 7000번도 있다. 잠실역 강변역으로 가는 1112번, M5342번도 운행 중이며, 수원 시내와 구로디지털단지역 쪽으로 가는 900번도 있다.

시외 교통으로 관내에 아주대시외버스정류소 영통입구시외버스정류소가 있으며, 이 정류장에서 대전이나 청주, 천안, 여주, 이천 등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용인과 수원의 경계에 있는 영통입구 정류장은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해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통구 입구에 위치해 있어 영통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또한 관내는 아니지만 수원버스터미널이 망포나 매탄동 쪽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아주대 정류장와 영통입구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외버스 대부분이 수원버스터미널 출발 노선이기 때문에 망포동이나 신동 인근처럼 터미널과 거리가 멀지 않다면 이쪽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듯 광역버스나 시외버스 등의 버스교통은 편리한데 비해 정작 관내 버스편에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는 점이 함정. 영통동-매탄동 간 연계나 매탄동-광교 간 연계는 문제가 없는데 영통동-광교 간 연계가 심각하게 부실하다. 환승 없이 두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 720-3번 단 하나인데다, 그 720-3번은 평일 첨두시간 배차가 30분일 정도로 배차간격이 길다. 이로 인해 광교→영통 기준으로 버스만으로 이동하려면 720-3번을 놓칠 경우 무조건 아주대나 법원사거리로 내려온 다음 환승해서 가는 수 밖에 없다.[7] 신도시 조성 초기에야 큰 불편이 없었다지만 경기도청 신청사나 수원지검 신청사같은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수원 컨벤션센터, 롯데아울렛 등이 자리잡는 시점에서도 버스편이 전혀 확충되지 않고 있는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더구나 이 지역은 철도 연계도 현재로서는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도 나중에 동탄인덕원선 용인 에버라인 서부 연장 구간이 전부 개통되어야 흥덕역에서의 환승으로나 연계되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연계 버스 노선 확충이 필요하다.

5. 경제[편집]

삼성전자 하나로 모든 설명이 끝나는 동네. 대한민국 시총 제1위 대기업인 삼성전자 본사와 연구소가 있으며 삼성전자의 다른 대규모 사업장들도 영통구와 바로 붙어있는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과 화성시 반월동에 소재해있다. 이들은 형식상으로만 다른 행정구역이지 '삼성삼각지대' 수준으로 굉장히 가까운 초근접지역이기 때문에 다 같이 묶으면 사실상 '경기도 삼성시'로 봐도 무방할 수준의 단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0년대 광교신도시 개발을 계기로 영통구 북쪽의 광교산 인근에도 삼성삼각지대 이상의 거대한 신도시 부촌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영통구 전체가 수원시 최고의 노다지 땅으로 올라섰다. 2022년에는 경기도청이 기존 팔달구 매산로3가에서 영통구 광교신도시로 이전했다.

수원 내 부촌인 영통지구, 매탄지구, 광교신도시가 영통구에 있다. 물론 수원 구도심도 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수원 내 지역 간 격차가 크지는 않다.

6. 교육[편집]


고등학교에 남고와 여고가 일절 없는 것이 특징.

대학교로는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일부 교내시설들도 위치한다. 그 중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이 있어 규모가 가장 크다.

7. 정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통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8. 하위 행정구역[편집]

매탄1동(梅灘一洞)
매탄동
매탄2동(梅灘二洞)
매탄3동(梅灘三洞)
매탄4동(梅灘四洞)
원천동(遠川洞)
원천동
광교1동(光敎一洞)
이의동
광교2동(光敎二洞)
하동
영통1동(靈通一洞)
영통동, 신동(영통2동)
영통2동(靈通二洞)
영통3동(靈通三洞)
망포1동(網浦一洞)
망포동
망포2동(網浦二洞)

8.1.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매탄동이다.
  • 매탄1동: 인구는 11,704명.[P] 매탄주공4~5단지(2,440세대), 매탄 현대힐스테이트(2,328세대)가 있는 주거지역이다. 매탄주공4~5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의 퇴거가 시작되었다. 동수원초, 매화초가 있다.
  • 매탄2동: 인구는 13,930명.[P] 성일아파트(850세대), 매탄 e편한세상(580세대) 등의 아파트단지와 빌라, 주택이 혼재되어 있다. 수원남부경찰서, 바른샘어린이도서관, 가 있다. 산남초, 원천초, 동수원중, 산남중이 있다.
  • 매탄3동: 인구는 34,512명.[P] 수원의 밥줄 삼성전자 본사를 위시한 수원사업장이 원천리천 동쪽에 큼지막하게 있어 동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서쪽은 주공그린빌 1~6단지, 매탄 위브 하늘채(3,391세대), 임광아파트(1,320세대) 등 아파트단지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효원사거리를 중심으로 생활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영통구청, 매여울도서관, 매여울공원이 있다. 학교는 매탄초, 매현초, 효동초, 효원초, 매탄중, 매현중, 매탄고, 효원고가 있다.
  • 매탄4동: 인구는 20,293명.[P] 매탄공원을 중심으로 양쪽에 아파트와 빌라가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일부는 매탄4동에 해당된다. 학교는 매원중, 수원원일중, 매원고가 있다.

8.2. 원천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45,447명.[P] 매탄동과 영통동 사이에 있는 동으로 국토지리정보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홈플러스 원천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등이 있다. 동이 생각보다 길쭉해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동쪽의 영흥숲공원 부근도 원천동에 해당되며, 원천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아파트단지들도 행정구역 상 원천동이다.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이 2019년 초에 하동으로 이전했지만 구 법원 청사 앞의 '법원사거리' 정류장은 명칭이 그대로이다. 학교는 광교호수초, 매원초, 소화초, 원일초, 중앙기독초, 중앙기독중, 광교호수중, 원천중, 수원정보과학고가 있다.

8.3. 광교1동, 광교2동[편집]

광교1동의 관할 법정동은 이의동, 광교2동의 경우에는 하동이다. 광교신도시 수원시 관할 지역에 해당하는 동네. 2012년 12월 행정동 원천동에서 법정동 이의동, 하동을 뚝 떼어내서 광교신도시를 관할하는 광교동이 신설되었다. 광교동을 만들 때 장안구 광교동(상광교동, 하광교동)에서 광교라는 이름 쓰지 말라고 소송까지 냈지만 각하되었다. 2008년 강남구에서 관악구에 신사동이라는 동 쓰지 말라고 소송을 냈던 것의 재판이 다시 벌어진 셈이다. 이후 2015년 1월 법정동 이의동 지역이 광교1동, 하동 지역이 광교2동으로 분동되었다.

8.4. 영통1동, 영통2동, 영통3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영통동이며, 영통2동은 추가로 법정동 신동과 망포동(일부)도 관할하고 있다.
  • 영통1동: 인구는 33,195명.[P] 청명로 이북에서 중부대로까지가 해당된다. 황골마을, 청명마을 등으로 불리며 양 쪽에 청명산과 영흥숲이 있어 거주 환경은 좋은 편이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수원체육문화센터, 영흥숲공원이 있다. 학교는 신성초, 영덕초, 청명초, 황곡초, 영덕중, 청명중, 수원하이텍고, 청명고와 외국인학교인 경기수원외국인학교가 있다.
  • 영통2동: 인구는 25,393명.[P]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남쪽 경계에 있는 동네이며 망포역을 중심으로 대략 덕영대로 북쪽에 있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원천리천에서 벽적골9단지까지 동이 굉장히 길죽하게 되어 있다. 수원시어린이교통공원, 더판타지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수원점이 있다. 학교는 신영초, 영동중, 태장중, 태장고가 있다.
  • 영통3동: 인구는 31,624명.[P] 영통역을 중심으로 한 영통 상권의 중심지에 해당한다. 수원가정법원, 영통구보건소, 수원우편집중국, 동수원세무서 등 관공서도 제법 있고, 롯데마트 영통점, 홈플러스 영통점이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제법 상권이 큰 편. 학교는 영동초, 영일초, 영통초, 영일중, 영통중, 영덕고가 있다.

8.5. 망포1동, 망포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망포동(일부)이다. 기존에는 태장동으로 불렸으나 2019년 망포1동, 망포2동으로 분리되면서 태장동이라는 이름은 없어지게 되었다. 소위 신영통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 망포1동: 인구는 31,684명.[P] 동수원 자이 1,3단지(2,753세대), 늘푸른벽산아파트(1,380세대), 영통 SK뷰(710세대), 방죽마을 영통 뜨란채(699세대), e편한세상 영통 1~2차(662세대), 영통자이(653세대), 망포역 아이파크(554세대), 센트럴 하이츠(549세대), 한양수자인 에듀파크(530세대) 등 아파트단지들이 많은데, 지도상으로 구획을 보면 알겠지만 약간 난개발스럽게 건설되어 있다. 그나마 도로망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다행. 학교는 대선초, 잠원초, 망포중이 있다.
  • 망포2동: 인구는 33,462명.[P] 망포1동과 달리 아파트단지의 구획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영통 아이파크 캐슬 1~3단지(3,609세대), 힐스테이트 영통(2,140세대),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1,566세대),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2단지(1,251세대) 등 초대형 아파트단지들을 필두로 동수원 자이 2차(816세대), 그대가 프리미어(602세대), 망포역마을 쌍용아파트(531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잔뜩 있다. 남아 있는 땅에도 몽땅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 2020년 7월 24일 망포2동의 일부 구역이 화성시로 편입되고, 대신 반정동 땅거스러미 구역이 망포동으로 넘어왔다. 박지성축구클럽이 있다. 학교는 글빛초, 망포초, 태장초, 잠원중, 망포고가 있다.
 
[1] 2024년 4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방위로 구 이름을 붙이면 동구라고 볼 수 있다.[3] 내곡동의 법정동 중 하나인 염곡동이 이와 같은 유래를 가지고 있다.[4] 참고로 오산 인근에는 LG전자가 위치해 있으며, 삼성그룹 직원들이 오산에 거주하는 비율도 꽤 된다.[5] 용인서울고속도로 직결가능[6] 장안구와는 정 반대다. 장안구는 1호선만 지나가고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지나지 않는다. 심지어 팔달구나 권선구는 신분당선 연장계획이라도 있지 장안구는 그마저도 없다.[7] 사실 두 지역을 더 가깝게 연결할 수 있는 광교호수공원로가 존재하나, 정작 광교호수공원로를 경유하는 버스 가운데 영통동 일대를 경유하는 노선은 아예 없는 상황.[P] 8.1 8.2 8.3 8.4 8.5 8.6 8.7 8.8 8.9 8.10 8.11 8.12

 

수원시 갑

최근 수정 시각: 2024-05-06 15:08:48
 
 
수원시 장안구에서 넘어옴
  관련 문서: 장안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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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수
200,396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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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이전 선거구
수원시 장안구
국회의원
 

1. 개요[편집]

북수원 생활권으로 장안구와 더불어 수원 선거 표심의 바로미터가 되는 곳으로, 구도심에 인접한 영화동, 연무동, 조원1동과 권선구 혹은 역세권에 인접한 지역 간의 표심 차이가 큰 편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승원이다.

본래 이 지역은 다른 수원의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1990년대까지는 아직 정자지구와 한일타운 등 대형 택지지구가 개발되기 전이었고, 이전까지는 영화동과 경기 동부권으로의 관문 역할을 했던 연무동을 중심으로 수원권 사람들이 몰려 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치 성향이 바뀌게 된 것은 대형 택지지구가 개발되어 주민 중 외지인의 비중이 높아진 17대 총선 이후이다.

이 곳은 경기도의 60개 선거구 중 맨 먼저 소개되는 곳이라서 일명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시 1번지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다.

2. 선거구 조정 역사[편집]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매교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매산동, 고등동,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 곡선동지역이 새롭게 수원시 갑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다만 이 시기 선거구는 분구 후 권선구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에, 현재와 포지션이 다르다고 보아야 한다.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장안구 선거구로 분리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갑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율천동을 제외한 장안구 지역으로 선거구역이 변경되었다. 율천동은 수원시 을 선거구로 옮겨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율천동은 제4선거구로 권선구와 묶이게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수원시 을
제14대
수원시 장안구
제15대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수원시 갑
제20대
 
제21대
제22대
 

3.1. 수원시 을 (13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을
팔달동, 남향동, 신안동, 화서1동, 화서2동, 파장동,
정자동, 영화동, 송원동, 연무동, 우만동, 이의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평우(南平祐)
32,383
2위
 
29.05%
낙선
2
김정태(金正泰)
21,857
3위
19.60%
낙선
3
유용근(劉溶根)
18,766
4위
16.83%
낙선
4
이병희(李秉禧)
35,947
1위
32.24%
당선
5
이응철(李應喆)
2,520
5위
2.26%
낙선
선거인 수
156,669
투표율
71.70%
투표 수
112,300
무효표 수
827

3.2. 수원시 장안구 (14~18대)[편집]

3.2.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장안구
장안구 일원[장안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병희(李秉禧)
46,095
2위
33.88%
낙선
2
박만원(朴萬遠)
28,759
3위
 
21.13%
낙선
3
이호정(李浩正)
61,187
1위
44.97%
당선
선거인 수
207,095
투표율
66.59%
투표 수
137,895
무효표 수
1,854

3.2.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장안구
장안구 일원[장안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호정(李浩正)
27,078
2위
28.07%
낙선
2
이종철(李鍾哲)
18,221
3위
18.89%
낙선
3
유용근(劉溶根)
13,890
4위
 
14.40%
낙선
4
이병희(李秉禧)
27,664
1위
28.68%
당선
5
박종택(朴宗澤)
1,057
9위
1.09%
낙선
6
박현호(朴賢浩)
2,833
5위
2.93%
낙선
7
안병철(安炳哲)
2,730
6위
2.83%
낙선
8
이희상(李希相)
1,558
7위
1.61%
낙선
9
정관희(鄭官熹)
1,425
8위
1.47%
낙선
선거인 수
168,331
투표율
58.18%
투표 수
97,943
무효표 수
1,487

3.2.3. 1997년 재보궐선거[편집]

수원시 장안구
장안구 일원[장안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호정(李浩正)
16,018
2위
29.46%
낙선
2
이태섭(李台燮)
28,780
1위
52.92%
당선
3
유용근(劉溶根)
7,179
3위
 
13.20%
낙선
4
이대의(李大儀)
1,280
4위
2.35%
낙선
5
이학성
1,119
5위
2.06%
낙선
선거인 수
169,346
투표율
32.71%
투표 수
55,392
무효표 수
1,016

3.2.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장안구
장안구 일원[장안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희(朴鍾熙)
42,730
1위
 
40.41%
당선
2
김훈동(金勳東)
37,770
2위
35.72%
낙선
3
이태섭(李台燮)
15,990
3위
15.12%
낙선
4
이대의(李大儀)
2,951
4위
2.79%
낙선
5
서효선(徐孝善)
1,895
6위
 
1.79%
낙선
6
이종철(李鍾哲)
1,883
7위
1.78%
낙선
7
이해호(李海浩)
2,519
5위
2.38%
낙선
선거인 수
204,583
투표율
52.19%
투표 수
106,772
무효표 수
1,034

3.2.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장안구
장안구 일원[장안3]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희(朴鍾熙)
46,988
2위
 
38.24%
낙선
2
김태호(金泰浩)
6,815
4위
5.55%
낙선
3
심재덕(沈載德)
54,602
1위
44.43%
당선
4
안동섭(安東涉)
14,467
3위
11.77%
낙선
선거인 수
199,510
투표율
61.99%
투표 수
123,671
무효표 수
799

3.2.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찬열(李燦列)
34,296
2위
38.21%
낙선
2
박종희(朴鍾熙)
52,819
1위
 
58.85%
당선
6
정인석(鄭仁錫)
2,644
3위
2.94%
낙선
선거인 수
210,021
투표율
43.37%
투표 수
91,081
무효표 수
1,322

3.2.7. 2009년 재보궐선거[편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찬숙(朴贊淑)
33,106
2위
 
42.67%
낙선
2
이찬열(李燦列)
38,187
1위
49.22%
당선
5
안동섭(安東涉)
5,570
3위
7.17%
낙선
7
윤준영(尹晙永)
716
4위
0.92%
낙선
선거인 수
217,067
투표율
35.83%
투표 수
77,793
무효표 수
214
한나라당에서는 18대 총선에서 영통구에 출마했다 석패했던 박찬숙 전 의원을, 민주당에서는 1년 전 총선에서 패한 이찬열 전 도의원을 공천했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손학규 전 대표를 내세우고자 했으나 본인이 고사했고, 대신 이 후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손 전 대표의 지원과 성균관대 캠퍼스가 위치한 율천동의 몰표에 힘입어 이찬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3.3. 수원시 갑 (19대~)[편집]

3.3.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갑
장안구 일원[장안3]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남(金勇男)
53,257
2위
43.50%
낙선
2
이찬열(李燦烈)
63,192
1위
51.62%
당선
6
이면구(李勉九)
2,288
4위
1.86%
낙선
7
홍원식(洪元植)
3,668
3위
2.99%
낙선
선거인 수
223,614
투표율
55.09%
투표 수
123,187
무효표 수
782
박종희 前 의원은 피선거권이 없어서 못 나왔고, 김용남 前 부장검사가 출마했으나, 현직 의원인 이찬열에게 패했다. 이후 김용남은 남경필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수원시 병(팔달구)에 출마해서 재보궐선거를 통해서 원내에 입성한다.

3.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갑
장안구 파장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종희(朴鍾熙)
44,958
2위
37.40%
낙선
2
이찬열(李燦烈)
57,005
1위
 
47.42%
당선
3
김재귀(金材歸)
18,244
3위
15.17%
낙선
선거인 수
202,592
투표율
59.95%
투표 수
121,454
무효표 수
1,247
20대 총선 경기 수원시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재귀
득표수
(득표율)
44,958
(37.40%)
57,005
(47.42%)
18,244
(15.17%)
- 12,047
(▼10.02)
121,454
(59.95%)
파장동
38.47%
46.71%
14.82%
▼8.24
55.78
정자1동
36.10%
50.28%
13.62%
▼14.18
60.76
정자2동
37.90%
45.97%
16.13%
▼8.07
58.46
정자3동
28.69%
55.34%
15.97%
▼26.65
67.94
영화동
45.96%
37.37%
16.67%
△8.59
46.78
송죽동
37.82%
47.09%
15.08%
▼9.27
53.49
조원1동
40.70%
43.64%
15.67%
▼2.94
54.99
조원2동
39.82%
48.65%
11.52%
▼8.83
69.13
연무동
47.01%
37.71%
15.28%
△9.30
50.13
후보
김재귀
격차
거소·선상투표
56.89%
25.35%
17.76%
△31.54
관외사전투표
31.65%
50.93%
17.42%
▼19.28
국외부재자투표
20.99%
66.03%
12.98%
▼45.04
수원시 선거구가 4곳에서 5곳으로 늘어나면서 구역 조정이 있었는데, 그동안 이찬열 의원이 당선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텃밭이었던 율천동이 을 지역구로 떨어져 나가면서 다소 불리해지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있었다.

한편 새누리당에서는 김경란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더 알려진[10] 현역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이 이곳에서 출마하고자 했다. 지난 총선에 나온 김용남 후보는 병 선거구(팔달구)로 옮겨갔으니 사실상 김상민과 박종희 중 한 명이 출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종희 사무부총장에게 밀려 을 지역구로 이동했고, 갑 지역구에는 박 사무부총장이 공천되었다. 박종희가 당시 공천위원이었으므로 셀프공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지역구 조정과 1여 2야의 불리한 구도에서도 현역인 이찬열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되어 3선 고지에 등극했다.

3.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갑
장안구 파장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승원(金勝源)
76,875
1위
 
59.17%
당선
2
이창성(李昌成)
51,428
2위
39.58%
낙선
7
변진선(卞珍善)
1,618
3위
1.24%
낙선
선거인 수
197,868
투표율
66.5%
투표 수
131,560
무효표 수
1,639
21대 총선 경기 수원시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창성
득표수
(득표율)
76,875
(59.17%)
51,428
(39.58%)
+ 25,447
(△19.59)
131,560
(66.48%)
파장동
58.11%
40.48%
△17.63
64.18
정자1동[11][12]
59.76%
39.27%
△20.49
65.79
정자2동
57.59%
41.08%
△16.51
63.32
정자3동[13]
66.82%
32.32%
△34.50
72.32
영화동[14]
51.48%
46.92%
△4.56
55.47
송죽동[15]
58.79%
39.65%
△19.14
60.87
조원1동
55.43%
43.21%
△12.22
60.37
조원2동[16]
56.57%
42.69%
△13.88
74.33
연무동[17]
48.61%
49.93%
▼1.32
57.35
후보
이창성
격차
거소·선상투표
57.56%
36.72%
△20.84
관외사전투표
67.67%
30.61%
△37.06
재외투표[b]
63.63%
36.36%
△27.27
현직 이찬열 더불어민주당을 떠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위원장 이재준(전 수원시 제2부시장)과 김승원(전 수원지법 판사,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끝에 김승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후 이재준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공천을 받고 당선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당협위원장 이창성(전 SK 임원, 목원대 교수)과 최규진(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예비후보로 출마하고 경선에 참여했다. 2020년 들어 바른미래당이 극심한 내홍 끝에 공중분해되는 길로 치닫자 자유한국당에서 현직 의원인 이찬열을 영입해서 경선에 추가응모시키는[19] 예상 밖 변수가 생겼다. 이찬열 의원은 안 그래도 주군인 손학규가 민생당에 남아있는 상태에다 바른정당계 의원들의 보수적 행보를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라고 비난한 적이 있는데 정작 제일 먼저 자신이 자유한국당에 들어갔다. 수원시 갑마저 민주당에 넘길 수 없다는 게 변명. 그러나 정작 몇 달 전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정국에서 이찬열이 당시 민주당이 주도한 4+1에 적극 참여하여 자유한국당과 맞선 게 문제가 돼서 컷오프되었고[20] 이창성이 후보로 결정되었다.

결과는 김승원 후보의 압승이었다.[21] 김승원 후보는 수원의 명문고로 알려진 수성고,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 지역 토박이에게 더 어필이 가는 면이 있었고, 이창성 후보에게 음주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한편, 이 지역구 지역위원장이었으나 김승원에게 경선에서 밀린 이재준은 2년 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3.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갑
장안구 파장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승원(金勝源)
75,662
1위
 
55.54%
당선
2
김현준(金鉉峻)
57,336
2위
 
42.16%
낙선
7
정희윤(鄭熙允)
3,109
3위
 
2.28%
낙선
선거인 수
200,396
투표율
68.60%
투표 수
137,505
무효표 수
1,468
22대 총선 경기 수원시 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75,562
(55.54%)
51,897
(42.16%)
+ 18,196
(△13.38)
137,505
(68.61%)
파장동
55.37%
42.44%
△12.93
66.74
정자1동[22]
55.57%
42.25%
△13.32
69.42
정자2동
54.15%
43.66%
△10.49
63.17
정자3동
61.04%
36.43%
△24.61
73.36
영화동
49.09%
48.84%
△0.25
57.87
송죽동
54.80%
42.97%
△11.83
62.44
조원1동
53.25%
44.80%
△8.45
61.71
조원2동
51.09%
46.82%
△4.27
75.02
연무동
47.70%
50.11%
▼2.41
60.81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4.61%
50.87%
▼6.26
관외사전투표
63.68%
33.37%
△30.31
재외투표
76.00%
21.42%
△54.5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4년 2월 25일, 지역구 현역인 김승원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2024년 2월 15일, 김현준  국세청장을 단수공천했다. 이에 따라 수성고 더비가 성사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진행된 개표 결과, 민주당 김승원 당선인이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를 상대로 10%p차 이상의 낙승을 거두며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보수세가 강한 영화동에서도 23표차로 신승했고, 전체적으로 범위를 넓히면 연무동을 제외한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했다. 특히 정자3동, 관외사전투표에서는 각각 5,457표, 4,400표차를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 후보는 참패하긴 했지만, 보수정당 후보로서는 2012년 당시 이 지역구에서 낙선한 김용남 전 의원 (43.5%) 이후 최고 득표율을 올렸다.
[1] 율천동 제외[장안1] 팔달동, 남향동, 신안동, 화서1동, 화서2동, 파장동, 율천동, 정자1동, 정자2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동, 연무동, 지동, 우만동, 이의동[장안2] 3.1 3.2 3.3 신안동, 화서1동, 화서2동, 파장동, 율천동, 정자1동, 정자2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동, 연무동[장안3] 6.1 6.2 6.3 6.4 파장동, 율천동,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송죽동, 조원1동, 조원2동, 연무동[10] 낙선 이후 결국 이혼했다.[11] 김승원 후보의 고향[12] 수원 SK 스카이뷰가 있는 동네.[13] 동남보건대학교가 있고, 정자·천천지구 아파트단지가 조성된 동네.[14] 장안문, 팔달구 원도심과 가까운 동네.[15] 수원 아너스빌 위즈가 있는 동네.[16] 한일타운이 있는 동네.[17] 창룡문, 팔달구 원도심과 가깝고, 광교저수지가 있는 동네.[b] 공관투표 포함.[19] 이찬열에게는 13년 만의 복당이다.[20] 수원 정치권에서는 이찬열이 2022년 지방선거 수원시장 공천을 약속 받은 대신 컷오프를 수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작 수원시장 공천은 김용남이 받았다.[21] 연무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으며, 보수정당이 우세한 연무동에서조차 표차는 불과 105표차 초접전이었다.[22] 김승원 후보의 고향

 

수원시 병

최근 수정 시각: 2024-05-06 15:10:52
 
 
수원시 팔달구에서 넘어옴
  관련 문서: 팔달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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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수
182,482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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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거구
수원시 팔달구
신설년도
국회의원
 

1. 개요[편집]

수원시 중에서도 원도심에 속하는[1] 팔달구 일대를 관할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영진이다.

21대 국회 기준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일반구와 선거구가 완전히 일치하였으나, 22대 총선을 앞두고 권선구 세류동이 더해져 수원시의 다섯 선거구 중 일반구와 일치하는 경우는 없어졌다.[2]

팔달구 문서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화서2동, 우만2동을 제외하고는 원도심 지역에 해당되는 곳이다. 지역 주민 중 고령층과 지역 토박이의 비율이 높고, 수원제일교회와 수원중앙침례교회 등 수원의 전통적인 대형교회들이 밀집해있어[3] 수원에서도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선거구로 꼽혀왔던 곳이다. 남평우-남경필 부자가 이곳에서만 합쳐서 7선[4]을 거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세습지역구 중 한 곳으로, 남경필은 이곳을 기반으로 40대 후반에 5선 고지에 올라 경기도지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2016년 이후의 선거 결과를 보면 보통의 수도권 지역처럼 보수세가 상당히 희석되었으며[5], 현재는 경합 지역으로 변모했다. 과거 수원 보수의 아성이었던 지역이 경합 지역으로 변모한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2016년-2020년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보수정당이 민심을 많이 잃었던 탓도 있고, 수원시 병 지역구 주민 구성이 변한 탓도 있다.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고등동, 매교동, 인계동, 지동 등 구도심 지역이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구가 크게 감소했는데, 이 지역은 그 특성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 토박이와 고령층의 인구 비중이 큰 곳이었으며, 실제로 보수 정당의 표밭이자 많은 보수 정치인들의 본거지였다. 이 지역의 재개발이 진행되기 전에 팔달구의 인구는 20만 명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17~18만 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20대 총선, 19대 대선, 7회 지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넉넉한 표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긴 했어도 국민의힘과 1.28%의 적은 차이로 신승했고, 8회 지선에서는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선거에서 국민의힘 측이 승리했다. 현재로서는 경합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수원에서는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

22대 총선 이전에 고등동, 매교동, 인계동, 지동 일대에 1만 세대 이상 규모의 신축 아파트가 대거 입주할 예정인데, 이는 앞으로 이 지역구의 정치성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현재 해당 아파트들의 분양권 호가가 12억 원 정도를 형성함에 따라 재개발 지구의 정치성향을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6][7]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권선구 을 선거구로 신설되었다.[8] 관할 구역은 권선구 매교동, 인계동,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원천동, 곡선동.
  • 팔달구가 신설되면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팔달구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관할 구역은 팔달동, 남향동, 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이의동, 인계동,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통구가 신설되어 기존 팔달구에 있던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이의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이 수원시 영통구로 분구되었고, 장안구에서 화서1동, 화서2동, 신안동이, 권선구에서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이 팔달구로 편입되었다.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팔달동, 남향동, 신안동이 합동되어 행궁동이 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병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권선구 서둔동이 선거구로 편입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선구 서둔동이 선거구에서 제외되어 수원시 팔달구 일대로만 선거구가 재구성되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무에 있던 권선구 세류1동이 편입되었다.
수원시 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 병(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수원시 권선구 을 (14대)[편집]

3.1.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권선구 을
매교동, 인계동,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원천동, 곡선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평우(南平祐)
25,526
1위
36.10%
당선
2
손민(孫敏)
22,523
3위
 
31.85%
낙선
3
박왕식(朴旺植)
22,650
2위
32.03%
낙선
선거인 수
107,702
투표율
66.42%
투표 수
71,541
무효표 수
842

3.2. 수원시 팔달구 (15~18대)[편집]

3.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 일원[d]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평우(南平祐)
25,775
1위
30.18%
당선
2
박왕식(朴旺植)
21,300
2위
24.94%
낙선
3
김대권(金大權)
11,134
4위
 
13.03%
낙선
4
김인규(金仁圭)
12,820
3위
15.01%
낙선
5
윤시원(尹時元)
421
8위
 
0.49%
낙선
6
손민(孫敏)
5,590
6위
6.54%
낙선
7
이응철(李應喆)
1,345
5위
1.57%
낙선
8
차상훈(車相勳)
7,012
5위
8.21%
낙선
선거인 수
151.939
투표율
57.05%
투표수
86,676
무효표수
1,279

3.2.2. 1998년 재보궐선거[편집]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 일원[d]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12]
21,356
1위
 
44.28%
당선
2
박왕식(朴旺植)
20,695
2위
42.91%
낙선
4
김정태(金正泰)
3,654
3위
7.58%
낙선
5
손민(孫敏)
1,964
4위
4.07%
낙선
6
정관희
563
5위
1.17%
낙선
선거인 수
186,116
투표율
26.15%
투표 수
48,674
무효표 수
442
전임자 남평우의 사망으로 치루어진 보궐선거.

3.2.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 일원[d]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
51,893
1위
 
48.92%
당선
2
전수신(全秀信)
42,311
2위
39.89%
낙선
3
김환진(金桓鎭)
4,920
3위
4.63%
낙선
4
손민(孫敏)
4,554
4위
4.29%
낙선
5
김형태(金亨泰)
2,386
5위
2.24%
낙선
선거인 수
204,643
투표율
52.22%
투표 수
106,871
무효표 수
807

3.2.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 일원[d]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
44,254
1위
 
49.01%
당선
2
김필용(金弼勇)
4,178
3위
4.62%
낙선
3
박공우(朴功愚)
39,352
2위
43.58%
낙선
4
양춘천(楊春天)
865
5위
0.95%
낙선
5
양종천(梁鍾天)
1,646
4위
1.82%
낙선
선거인 수
161,109
투표율
56.54%
투표수
91,103
무효표수
808
남씨 일가 기반 및 수원 원도심에 해당되는 보수성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수원에서 유일하게 수성한 선거구이다.

3.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 일원[팔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대의(李大儀)
20,719
2위
32.36%
낙선
2
남경필(南景弼)
41,025
1위
 
64.07%
당선
6
정종호(鄭琮鎬)
2,281
3위
3.56%
낙선
선거인 수
169,205
투표율
38.32%
투표 수
64,839
무효표 수
814
18대 총선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20,719
(32.36%)
41,025
(64.07%)
- 20,306
(▼31.71)
64,839
(38.32%)
행궁동
26.76%
69.45%
▼42.69
38.16
매교동
29.31%
66.97%
▼37.68
35.83
매산동
32.84%
64.04%
▼31.20
37.90
고등동
31.88%
63.55%
▼31.67
34.77
화서1동
31.84%
64.11%
▼32.27
35.26
화서2동
37.42%
59.53%
▼22.11
48.25
지동
29.07%
66.61%
▼37.54
36.03
우만1동
35.19%
60.89%
▼25.70
35.10
우만2동
33.60%
64.14%
▼30.54
44.06
인계동
30.59%
66.32%
▼35.73
31.40
후보
격차
부재자투표
31.80%
64.32%
▼32.52
한나라당의 압승 분위기와 함께 선거 당일 비까지 오는 날씨가 겹쳐 40%도 안되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 결과는 남경필 후보가 수원에서 가장 높은 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승했다.

3.3. 수원시 병 (19대~)[편집]

3.3.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팔달], 권선구 서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경필(南景弼)
50,011
1위
50.34%
당선
2
김영진(金榮鎭)
44,844
2위
45.14%
낙선
6
이중화(李重和)
4,480
3위
4.50%
낙선
선거인 수
201,586
투표율
49.62%
투표 수
100,038
무효표 수
703
19대 총선 경기 수원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50,011
(50.34%)
44,844
(45.14%)
+ 5,167
(△5.20)
100,038
(49.62%)
행궁동
56.51%
38.92%
△17.59
46.44
매교동
56.44%
38.10%
△18.34
43.56
매산동
52.43%
42.77%
△9.66
46.87
고등동
53.38%
41.83%
△11.55
43.21
화서1동
50.31%
45.89%
△4.42
50.39
화서2동
47.75%
48.87%
▼1.12
62.05
지동
54.82%
40.51%
△14.31
45.64
우만1동
47.87%
47.85%
△0.02[17]
46.21
우만2동
47.62%
47.56%
△0.06[18]
58.14
인계동
50.54%
44.68%
△5.86
45.77
서둔동
48.22%
48.06%
△0.16
46.71
후보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6.92%
57.95%
▼21.03
국내부재자투표
50.78%
37.58%
△13.20
수원시 선거구가 갑을병정 4개구로 개편되면서 뜬금없이 권선구 구청 소재지인 서둔동을 껴안게 되었다. 권선구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선거결과 지난 총선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았지만 남경필 후보가 승리, 5선 고지에 등극했다. 남경필 의원이 예상 외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당시 지동시장 일대를 강타한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영향과 김용서  수원시장과의 갈등 탓이 컸다. 또한 보수계 무소속 이중화 후보가 보수 표를 분열시키기도 했다. 다만 김영진 후보 또한 첫 출마에 45%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3.3.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팔달], 권선구 서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남(金勇男)
32,810
1위
52.81%
당선
2
손학규(孫鶴圭)
27,929
2위
45.04%
낙선
3
임미숙(林美淑)
580
3위
0.93%
낙선
4
이정미(李貞味)
사퇴
5
강방원(姜方元)
245
5위
0.39%
낙선
6
이계종(李啓宗)
540
4위
0.81%
낙선
선거인 수
202,634
투표율
30.83%
투표 수
62,467
무효표 수
349
현역이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곳도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특히나 수원시 선거구 4곳 중에 3곳이 재보궐선거 지역이 되면서 이 지역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줄곧 강세를 보인 새누리당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본인이 고사하고 수원시 출신의 김용남 전 변호사[20]를 공천했다.

반면 이 지역에서 약세였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미 분당구 대첩의 역사를 한번 만들어냈던 손학규 전 대표를 공천했다. 아무래도 경기도지사 출신의 이력을 내세워서 내친김에 수원시 전 지역에서의 승리를 노린 듯하다.

선거 결과 득표율 차이론 7.77%p, 표차로는 4,881표 차이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이겼다.

세부적으로 보면, 김용남 후보는 화서2동과 관외사전투표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다 이겼다. 특히 보수 우세 지역인 행궁동에선 무려 62.4%가, 지동에선 61.2%가 김용남 후보를 지지했다. 그 밖에 새정치민주연합 우세 지역인 서둔동은 물론 경합지역인 우만1동, 2동에서도 이기면서 추격을 꺾는데 성공하였다.

3.3.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팔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남(金勇男)
40,562
2위
46.06%
낙선
2
김영진(金榮鎭)
47,495
1위
 
53.94%
당선
선거인 수
166,543
투표율
54.02%
투표 수
89,967
무효표 수
1,910
20대 총선 경기 수원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40,562
(46.06%)
47,495
(53.94%)
- 6,933
(▼7.88)
89,967
(54.02%)
행궁동
56.87%
43.13%
13.74
48.18
매교동
53.79%
46.21%
△7.58
46.26
매산동[22]
47.83%
52.17%
▼4.34
50.29
고등동
52.64%
47.36%
△5.28
46.35
화서1동
45.51%
54.49%
▼8.98
52.58
화서2동
41.24%
58.76%
▼17.52
65.25
지동
52.93%
45.07%
△7.86
48.03
우만1동
46.85%
53.15%
▼6.30
49.78
우만2동
40.85%
59.15%
18.30
61.21
인계동
44.27%
55.73%
▼11.46
47.93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2.65%
47.35%
△5.30
관외사전투표
41.11%
58.89%
▼17.78
국외부재자투표
24.21%
75.79%
▼51.58
19대 총선 시기 선거구 조정[23]으로 인해 이 선거구에 포함되었던 권선구 서둔동이 을 선거구로 빠지면서 다시 팔달구 지역만으로 이루어진 선거구로 재편되었다.[24]

새누리당은 김용남 의원을 단수공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9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영진 당협위원장을 재공천했다. 아울러 이 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후보가 없어[25] 양김 후보의 1대1 매치가 성사되었다.

김용남 의원이 이런저런 논란으로 이미지가 매우 나쁘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전통의 보수정당 강세지역이라 승리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거라 예상했지만...

결과는 김영진 후보가 8%p 안팎의 여유있는 차이로 승리[26], 소선거구제 이후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민주당계 국회의원이 배출되었고 수원시 5개 선거구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나름대로 이변이 생긴 지역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실 김용남 의원이 유리하긴 했지만 지난 재보선 때 당선의 1등 공신이였던 남경필 지사 측근들과 사이가 매우 나빠져서 이전과 같은 지원이 없어져 기존 팔달구의 보수정당 후보치고는 크게 압도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실제로 남경필 지사는 본인의 측근인 이승철 도의원(당시 우만동, 인계동, 지동, 행궁동 도의원)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으며, 김용남 의원이 경선을 이긴 후에도 거의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27] 각종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면서 스스로 패배를 자초한 측면이 크다. 대표적으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당시 필리버스터 발언에 나선 은수미 의원[28]에게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라고 손가락질과 동시에 막말을 때렸던 것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그 외에도 보좌관 폭행 의혹 등이 김용남 의원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주었다. 당시 고등동이 재개발을 시작해 원주민 대부분이 이주하여 보수정당 표가 상당수 사라진 것도 큰 영향이 있었다. 다음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매교동과 인계동이 재개발을 시작하여 해당 지역 원주민들이 상당수 지역구를 이탈했다.

이에 비해 지난 4년간 지역구를 다졌던 김영진 후보는 지역 일꾼론과 선수교체론을 내세우면서 '팔달구 정권교체'를 주장했고 결과적으로 이 전략이 먹히면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동별로 판세를 보면, 원도심인 고등동, 매교동, 지동, 행궁동에서만 김용남 후보가 이기고, 나머지 지역 모두에서 김영진 후보가 이겼다.

3.3.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팔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진(金榮鎭)
50,369
1위
 
53.07%
당선
2
김용남(金勇男)
40,374
2위
42.54%
낙선
6
박예휘(朴藝煇)
2,408
3위
2.53%
낙선
7
진재범(秦在範)
423
5위
0.44%
낙선
8
임미숙(林美淑)
1,329
4위
1.40%
낙선
선거인 수
154,623
투표율
62.1%
투표 수
96,070
무효표 수
1,167
21대 총선 경기 수원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50,369
(53.07%)
40,374
(42.54%)
+ 9,995
(△10.53)
96,070
(62.13%)
행궁동
45.83%
49.71%
▼3.89
57.89
매교동
49.53%
46.04%
△3.49
55.34
매산동
48.09%
46.57%
△1.51
57.03
고등동
46.69%
48.35%
▼1.67
54.98
화서1동
52.42%
42.91%
△9.50
60.08
화서2동
58.12%
38.07%
△20.06
71.30
지동
45.67%
50.03%
▼4.36
57.68
우만1동
52.22%
43.42%
△8.80
58.12
우만2동
52.90%
42.84%
△10.06
68.95
인계동
53.52%
42.58%
△10.93
52.07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8.86%
44.34%
△4.52
관외사전투표
61.83%
33.05%
△28.78
재외투표
75.73%
20.58%
△55.15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영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용남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어 김영진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민생당에서는 김형태 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출마가 무산되었다.

정의당에서는 박예휘 부대표가 후보로 등록했다.

민중당에서는 임미숙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20대 총선 때와 달리 정의당과 민중당에서도 후보가 출마하여 김영진 후보의 표가 일부 갈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출구조사에서도 역시 20대 총선 때와 마찬가지로 경합이 예상되었으나[30] 막상 표를 까 보니, 1만 표 가까운 차이(10%p)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여유롭게 승리했다. 신분당선 연장 예타 면제 및 스타필드 수원 유치 성공이 김영진 후보의 호재가 되었다.

동별 결과를 분석하여도 김용남 후보는 구도심 지역인 행궁동, 고등동, 지동에서만 승리하였고[31] 나머지 지역에선 큰 표차로 패배하였다. 반면 김영진 후보는 20대에서 패배한 매교동에서도 승리하였고, 특히 아파트 단지가 많은 화서2동과 관외사전투표에서의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김용남의 경우 그나마 수원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 중 가장 선전한 부분[32]에 만족해야 하는 수준. 하지만, 2015년 필리버스터 정국 때 상대 의원인 은수미에게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라고 비난하며 트롤짓을 했던 과거가 있었고, 2연속 같은 지역, 그것도 수원시에서 미래통합당 계열 텃밭에 공천받았으나, 이번에는 20대 총선에 비해 득표율이 4%p나 낮은 데다 득표수도 200표나 줄어들며 낙선한 것 때문에 다음 선거에서는 아예 공천조차 못 받을 가능성이 크다. 2020년 12월부로 김용남 의원은 당협위원장직에서 경질되었다.

이후 김용남은 체급을 낮춰 수원시장에 도전하였으나 여기서까지 패배하였다.

여담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

3.3.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팔달구], 권선구 세류1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영진(金榮鎭)
64,505
1위[34]
 
55.41%
당선
2
방문규(方文圭)
51,897
2위
 
44.58%
낙선
선거인 수
182,482
투표율
64.65%
투표 수
117,975
무효표 수
1,573
22대 총선 경기 수원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64,505
(55.41%)
51,897
(44.58%)
+ 12,608
(△10.83)
117,975
(64.65%)
행궁동
49.36%
50.63%
▼1.27
58.78
매교동
54.46%
45.53%
△8.93
66.78
매산동[35]
48.80%
51.19%
▼2.39
56.91
고등동
56.60%
43.39%
△13.21
62.75
화서1동
55.04%
44.95%
△10.09
61.30
화서2동
57.18%
42.81%
△14.37
70.69
지동
49.11%
50.88%
▼1.77
60.42
우만1동
54.23%
45.76%
△8.47
58.40
우만2동
54.67%
45.32%
△9.35
68.63
인계동
54.36%
45.63%
△8.73
53.42
세류1동
53.56%
46.43%
△7.13
67.53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3.95%
46.04%
△7.91
관외사전투표
63.83%
36.16%
△27.67
재외투표
77.34%
22.65%
△54.69
수원시 무의 인구 상한선 초과에 따라 권선구 세류1동이 이 지역구로 넘어왔다.

국민의힘에서는 이곳에 3연속 출마했었던 김용남 전 의원이 탈당 후 개혁신당에 합류함에 따라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후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단수공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영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진보당에서는 임미숙 후보를 공천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으로 단일화했다.

초기에는 대선,지선에서 확인된 상당한 보수세를 바탕으로 주목받았다. 수원시 정, 용인시 정, 용인시 병과 함께 국민의힘의 수도권 선거전략이었던 수원-용인-성남 경기남부벨트의 한 축으로서 여론조사도 많이 이루어졌으나 점차 김영진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가며 관심에서 멀어졌다. [물론]

개표 결과 김영진 의원이 지난 총선 때보다도 더 높은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행궁동, 지동, 매산동에서만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고 나머지 동에서는 승리하였으며, 무 지역구에서 넘어온 세류1동은 다소 보수세가 있음에도 오히려 수원의 터줏대감 김진표보다 더 큰 격차로 이겼다. 방문규는 수성고등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정권심판여론이 거세게 분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 전 장관은 유권자에게 전혀 어필이 안 된 것으로 보이며, 불과 3개월만에 장관직을 사퇴하고 출마한 것도 주민들에게 좋지 않게 보인 게 크다.

특이점으로는 지난 총선보다 매교동, 고등동의 득표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옆 지역구와 달리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 민주당 지지세가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
[1] 시청이 있는 곳이지만 경기도청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근처(국회의원 선거구는 수원시 정)로 이전했다.[2] 수원시 갑의 경우 장안구 율천동이 빠져 있다. 수원시 을은 장안구 율천동이 붙고 권선구에서 권선1~2동, 세류1~3동, 곡선동 등 총 6개 동이 잘려나간 상태다. 수원시 정은 영통구에서 영통2~3동, 망포1~2동이 잘려나갔으며, 권선구와 영통구의 잘려나간 동들을 엮은 선거구가 수원시 무다.[3] 남경필과 그의 모친이 중앙침례교회의 신도다. 참고로 대형교회와 소속된 사역자, 신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강한 편이며 고소득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서 재건축, 부동산 이슈와 관련해서도 보수정당의 손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특히 수원중앙침례교회의 경우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침례교단 내에서도 초강성 보수성향을 띄는 것으로 유명하다.[4] 남평우 14~15대(수원시 권선구 을 시절 포함), 남경필 15~19대(18대까지 수원시 팔달구, 19대는 수원시 병)[5] 사실 남경필 19대 총선에서는 상대 후보였던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를 5.2%정도밖에 앞서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남경필의 개인기로 승리한 것이었다.[6] 현재 인계동을 제외한 3개 동은 보수세가 굉장히 강한곳이고, 특히 지동 19대 대선을 제외하곤 민주당계 정당이 단 한번 이겨본적 없는 수원시 보수동네의 끝판왕 수준이다.[7] 경기도 내 신도시 중 부동산 표심이 강한 분당이나 평촌, 광교신도시의 경우 분양가가 20억원은 그냥 넘어가는 곳도 존재한다. 10억대 초반이면 높긴 해도 부동산 이슈가 있을 순 있어도 메인이슈라고 보긴 어렵다.[8] 팔달구 분구는 1993년 실행되었고, 그 이전부터 인구 상한선을 초과한 상황이었다.[9] 팔달구가 신설되기 전이라 선거구의 이름은 수원시 권선구 을이었다.[d] 10.1 10.2 10.3 10.4 지동, 고등동, 매교동, 매산동, 인계동, 팔달동, 신안동, 남향동, 우만1동, 우만2동, 화서1동, 화서2동[12] 전임자 남평우의 아들이다.[팔달] 15.1 15.2 15.3 15.4 15.5 지동, 고등동, 매교동, 매산동, 인계동, 행궁동, 우만1동, 우만2동, 화서1동, 화서2동[17] 1표차[18] 5표차[20] 참고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때는 장안구에서 출마했다.[22] 경기도청이 있는 동네이다.[23] 헌법재판소에서는 게리맨더링이 아닌 것으로 판시했다.[24] 비슷한 사례는 용인시 갑 지역이 처인구 모든 지역과 기흥구 동백동과 마북동이 포함되었으나, 동백동이 용인시 을 지역으로, 마북동이 신설 선거구인 용인시 정 지역으로 가면서 처인구 지역으로만 이루어져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25] 정확히는 김영진 후보가 국민의당 김창호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다.[26] 다만 출구조사에서는 양자 구도라 그런지 경합으로 분류되었다.(김영진 53.3%, 김용남 46.7%)[27] 참고로 국회의원 선거는 구의원과 시의원을 모두 차출할 수 있다. 그래서 소위 물량빨이라는 은어가 있는데 이는 탄탄한 기반을 얘기한다.[28] 당시에는 비례대표 의원이였다. 훗날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했지만, 낙선.[30] 김영진 50.4%, 김용남 45.6%[31] 그마저도 표차가 얼마 되지 않았다.[32] 다른 후보들은 모두 30%대의 득표율에 그쳤다.[팔달구] 지동, 고등동, 매교동, 매산동, 인계동, 행궁동, 우만1동, 우만2동, 화서1동, 화서2동.[34]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35] 방문규 후보의 고향[물론] 수원정,용인병,정 국민의힘이 다 졌다.

 

 

수원콜밴의 운행지역 으로는 수원,광명,북수원,동수원,동탄,광교,오산콜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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