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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로 439 (교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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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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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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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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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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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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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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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46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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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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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6.72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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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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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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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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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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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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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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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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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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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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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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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3. 역사[편집]
3.1. 시정 구호[편집]
4. 지리[편집]
크기가 서울에서 면적이 큰 몇몇 자치구들 보다도 작은 수준이라, 시 한가운데의 번화가인 돌다리에서 만나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새 달려도 누구나 택시를 타지 않고 집에 30~40분 만에 걸어서 돌아가며, 설사 택시를 탄다 해도 만 원이 채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 서울 근교 위성도시의 특성상 근처에 버스 차고지를 여럿 끼고 있어 막차 시간 또한 매우 늦다. 돌다리에서 수택고등학교 종점 쪽으로 향하는 201번 버스가 무려 새벽 2시까지 다닐 정도. 다만 시내와 동떨어져 있는 사노/갈매동과 거주 인구가 적은 경계 지역 일부는 이 문단에서 제외된다. 이 두 동네는 구리시 소속이나 구리시 생활권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이다.[11]
더불어 서울 주변 도시인지라 서울과 접경 지역에 그린벨트가 있어 개발 바람에서 소외된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게다가 지금은 철거되었지만 대략 2005년까지 교문사거리에는 대전차 방호벽까지 있었다. 그린벨트로 인해 원래 그 지역에 있던 마을은 구리시의 발전 확장에 소외되어 사실상 고립된 채로 구리시 중심가와 떨어져 외딴 마을로 한동안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일단 구리시 소속인지라 학교는 구리시에 있는 학교를 가지만, 워낙 외딴 곳에 있어 초등학생들까지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이런 마을로는 구리에서 광진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다리마을, 구리에서 중랑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딸기원이 있다.[12]
남동쪽 법정 경계를 보면 수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남양주시에, 수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구리시에 접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공 사진을 보면 1987년까지는 실제로 왕숙천이 이 경계를 따라 흘렀는데, 1993년 왕숙천 직선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왕숙천이 현 경로를 따라 흐르게 되어서 생긴 일이다.
수택동 돌섬을 보면 한강 내부에까지 잡종지, 임야, 밭 등의 용도로 배정된 지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록 한강 수위에 따라 일부가 물 밑으로 가라앉곤 했지만, 실제로 이 부근에는 모래밭이 있었다. 그러나 대략 1986년부터는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참고로 석도라는 지명은 이 지역 위로도 한강과 왕숙천을 잇는 내울이 흘렀기 때문이다. 이 내울은 대략 1965년까지는 있었던 듯하나, 후에는 모래밭으로 변했고 현재는 개천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카카오맵에서 이 개천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 주변 도시인지라 서울과 접경 지역에 그린벨트가 있어 개발 바람에서 소외된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게다가 지금은 철거되었지만 대략 2005년까지 교문사거리에는 대전차 방호벽까지 있었다. 그린벨트로 인해 원래 그 지역에 있던 마을은 구리시의 발전 확장에 소외되어 사실상 고립된 채로 구리시 중심가와 떨어져 외딴 마을로 한동안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일단 구리시 소속인지라 학교는 구리시에 있는 학교를 가지만, 워낙 외딴 곳에 있어 초등학생들까지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이런 마을로는 구리에서 광진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다리마을, 구리에서 중랑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딸기원이 있다.[12]
남동쪽 법정 경계를 보면 수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남양주시에, 수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구리시에 접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공 사진을 보면 1987년까지는 실제로 왕숙천이 이 경계를 따라 흘렀는데, 1993년 왕숙천 직선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왕숙천이 현 경로를 따라 흐르게 되어서 생긴 일이다.
수택동 돌섬을 보면 한강 내부에까지 잡종지, 임야, 밭 등의 용도로 배정된 지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록 한강 수위에 따라 일부가 물 밑으로 가라앉곤 했지만, 실제로 이 부근에는 모래밭이 있었다. 그러나 대략 1986년부터는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참고로 석도라는 지명은 이 지역 위로도 한강과 왕숙천을 잇는 내울이 흘렀기 때문이다. 이 내울은 대략 1965년까지는 있었던 듯하나, 후에는 모래밭으로 변했고 현재는 개천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카카오맵에서 이 개천을 확인할 수 있다.
4.1. 남양주시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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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 :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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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 논의 당시 시민들의 극렬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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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문서에서 남양주시가 왜 이렇게 많이 언급이 되나 생각이 될 정도로 남양주시와는 여러 면에서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실제로 구리시는 양주군 (남부) 구지면(현재의 갈매동을 제외한 구리시의 전 영역), 남양주시의 동 지역은 미음면(독음면), 금촌면 지역이었고,[13] 1980년대 초에는 남양주군 구리읍, 미금읍이었기에 뿌리로 보면 남양주군에 속해 있다 보니 한 식구나 다름없는 게 역사적으로 보면 각별한 지역인 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별내면 청학리 사람들도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10-5번을 타거나 자가용으로 일부러 구리까지 가는 이유는 구리가 남양주군의 중심지 역할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한 증거도 이를 증명해 주는 사실이다.
다만, 과거 구리시가 남양주시와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 등으로 두 지역에는 미묘한 지역감정이 있다. 행정구역 개편 논의 당시에 구리 시민 입장에서는 남양주와 같은 깡촌 동네와 왜 통합을 하냐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반발한 남양주 시민들은 조그만 구리하고 굳이 통합을 왜 하느냐며 두 지역 간 기싸움이 있었다. 지금도 인터넷에 '구리, 남양주 통합'이라는 소재의 게시글이 올라오면 댓글에서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한다. 현재는 행정구역 개편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과거의 일로 두 지역 간 앙금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남양주에 통합하는 것보다 서울특별시에 하나의 구, 즉 '구리구(九里區)'를 만들어 서울특별시에 흡수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14]
아직까지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사이는 좋지 못한편이다. 서로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아직도 서로 싫어하는 지역감정이 남아있지만 서로 없이는 못 사는 지자체다.
이와 관련하여 옛 남양주군에서 갈라진 두 도시의 통합 논의가 계속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 문서 참조.
4.2. 인구[편집]
구리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1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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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27,7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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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5,3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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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6,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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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3,9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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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9,3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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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42,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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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60,8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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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87,4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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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96,3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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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86,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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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97,4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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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6,8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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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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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정점으로 2015년 전후까지는 인구가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이는 구리시의 전통적인 시가지이자 거주 구역인 인창동, 교문동, 수택동 지역의 개발이 끝났기 때문으로서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주거지를 개발할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16] 실제 거주지가 밀집된 이들 지역을 합쳐 봐야 인접한 광진구의 시가지 절반 규모가 될까 말까 한 수준이니 토평지구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교문동, 수택동 저층 주거 지구를 완전히 재개발하지 않는 이상에는 큰 인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하기도 했었는데, 이는 갈매동 지역의 개발이 이뤄진 결과이다. 1차적인 갈매지구 개발 및 입주가 완료되어 2017년 12월 인구 20만 명의 장벽을 돌파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다시 감소하여 2022년 8월 19만명선이 붕괴되었다. 물론 갈매지구 위의 담터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 지역까지 개발이 이뤄지면 다시 인구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갈매동 이외에도 인창동 남쪽의 6번 국도 인접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구리 본시가지에서도 인구 유입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 11월 14일을 기점으로 부동산규제가 해제되어 인구유입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5. 교통[편집]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전형적인 위성도시이자 소비도시이기 때문에 산업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교문동, 토평동 그린밸트 안에서 소소한 농업이나 사노동 쪽에 자잘한 중소 공장들이 조금 있을 뿐 특별한 산업 시설이 있지는 않고[17], 소비도시로써의 기능이 강하다.
그러다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및 구리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갈매동 일대에 대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쏟아냈다. 구리시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
그러나.. 2023년 현재 갈매동 일원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들은 과잉 공급으로 공실률이 50~60%에 달해 시름을 앓고 있다.
그러다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및 구리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갈매동 일대에 대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쏟아냈다. 구리시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
그러나.. 2023년 현재 갈매동 일원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들은 과잉 공급으로 공실률이 50~60%에 달해 시름을 앓고 있다.
6.1.1. 구리시 소재 지식산업센터 목록[편집]
6.2. 상권[편집]
대한민국에서 면적당 유흥업소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중심 번화가로 돌다리사거리 서쪽의 돌다리[18]와 사거리 동쪽의 롯데백화점 구리점 앞이 있다. 이 중 돌다리는 구리시에서 나름 유서 깊은 상권이며 돌다리시장[19]과 바로 연결된 남양시장이 포함돼 있다. 1998년 롯데백화점 개장과 2010년 버스중앙차로 개통[20] 등 타격을 받아 예전보단 포스가 덜하지만 그래도 구리/남양주 10~20대 젊은이들의 주요 약속 장소로 건재하다.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롯데리아만 해도 4개나 있고[21] 맥도날드는 돌다리[22], 그리고 2016년 11월 25일 인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사거리에 인창 DT점을 하나 더 오픈해서 2개[23], KFC는 1개가 있다. 게다가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자연별곡, 설빙 등 대형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다만,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들은 사양세인 것을 피할 수 없는지 2010년대 중반 이래 철수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표적으로 피자헛은 한때 어지간한 대도시/신도시 매장 부럽지 않게 잘나갔던 적도 있으나 2016년 10월~11월 즈음 폐점했고, 빕스도 폐점하여 롯데백화점 건너편의 활기찬 모습도 시들어 그나마 아웃백이 버티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 13일까지만 영업한다.[24] TGIF는 문서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롯데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주는데도 쇠락을 피할 수 없어 역시 문을 닫았고, 자연별곡마저 리맥스 상가 2층이라는 약간 애매한 입지에서도 몇 년간 버텼으나 2020년 9월 초에 영업이 종료되었다.
버거킹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다가 2015년 12월 24일 드디어 구리에 상륙했다.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드디어 돌다리 롯데리아가 사라졌다. 맥도날드가 아무리 이전해서 수요가 줄었다고 한들 없어지진 않았고[25] 오히려 롯데백화점 롯데리아와 충돌하던 롯데리아가 먼저 사라졌다. 돌다리 롯데리아 자리에는 서가앤쿡이 들어왔다. 매장이 없는 유이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파파이스랑 써브웨이다. 써브웨이는 미국 본사에서 한국 각 지역권에 지사를 설립하고 그 지사에서 가맹 사업을 하는 건데 경기도에는 서부와 남부에만 지사가 있어서 경기 동부인 구리시에는 써브웨이가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기 북부도 써브웨이가 없었지만 인창동과 수택동에 2개가 생겼다.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투썸플레이스 삼각지대가 형성될 예정이다. 구리돌다리 명동빌딩에 한곳, 구리역 옆 인창파킹프라자에 한곳이 영업중이며 스타벅스가 인창DT점으로 이전하기 전 매장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6]
2017년 8월 27일 서가앤쿡이 오픈했고 피자헛은 빙그레에 매장으로 다시 오픈한 상태다.[27]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원래 LG백화점으로 개업했다가 2005년 유통 사업을 GS그룹으로 넘김에 따라 GS스퀘어로 간판을 갈았고, 2010년 GS에서 백화점과 마트 부문 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이를 롯데가 인수했다. 경기 북부에서는 일산 그랜드백화점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백화점이다.[28]
이와 달리 대형할인점은 롯데마트 구리점이 유일했기에 10만 명 남짓 또는 그 이하의 인구를 지닌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롯데마트를 제외하면 대형할인점이 전무하여 홈플러스나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소속 행정구역인 중랑구 상봉동까지 가야했다. 이마트의 경우 그나마 차로 5분 ~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역 부근의 이마트 다산점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슈퍼마켓 규모의 소규모 매장은 있지만, 대형할인점 정도의 큰 매장은 창동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2021년 3월 말에 롯데마트 구리점이 폐점했는데, 그 이유가 영업 부진이 아니라 구리시와의 임대 밀당 과정에서 허를 찔린 전략적 판단 실수로 드러났다.[29] 원래 해당 자리에는 구리시에서 롯데마트 측에 20년 장기 임대, 그리고 2019년에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통해 임대해준 곳이었다. 2020년경부터 다시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하였으나, 롯데마트 측에서는 너무 높아진 임대료에 불만을 품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경쟁 입찰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4차까지 입찰이 유찰되면서 임대료가 낮아져 롯데마트 측에서는 조금만 더 유찰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다. 하지만 5차 입찰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엘마트가 예상 변수로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30]
게다가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 다산점 또한 2021년 4월 10일에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때문에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구리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상권에서 대형할인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6월 1일에 엘마트 구리점이 개업하였고, 기존 롯데마트 구리점 영업 면적의 절반만 사용하게 되었다. 성격도 조금 달라졌는데, 이곳은 현재 식자재 중심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마트 다산점 역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형마트 3사가 아닌데도 의무 휴업(2,4주 수요일)과 경기 지역 화폐 사용 불가라는, 기존 대형마트와 사실상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결과 시민들만 불편해진 셈이 되었다.
인구 20만 내외에 불과한 구리시에 이렇게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거대 상권이 형성된 이유는 재미있게도 인근 남양주시의 도시 구조 덕분이다. 남양주시가 면적도 크고 인구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지만, 도시 내에 단일한 중심 상권이 없고 별내, 퇴계원, 금곡, 평내, 호평, 마석, 진접, 오남 등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중소 시가지가 산발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양주시의 지리 형태가 구리시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구심점이 되는 구리시 지역에 남양주시 일대의 상업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구는 20만이나 실제론 90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하는 것이다.남양주시 문서의 도시 구조 문단 참고. 롯데백화점은 예로부터 남양주 전 지역에서 오기로 유명했고, 아직도 구리시 내 영화관은 구리 수요에다가 퇴계원, 덕소, 도농 수요는 기본으로 쫙 빨아먹는 중이며 돌다리시장 또한 역시 건재하다. 심지어 그 숫자만 구리역 쪽에 CGV 구리(구.롯데시네마) 하나,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 하나, 즉 이 좁고 좁은 도시에 2개나 된다. 애초에 20만이면 1개로 커버가 간신히 되지만 구리는 20만의 2배 정도되는 인구 수요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적은 인구에 걸맞지 않게 입시미술학원, 제빵자격증학원, 바리스타학원실용음악학원, 간호학원, 연기학원, 승무원학원 등 각양각색의 학원들과 보험, 금융회사의 구리+남양주 권역 지사들도 전부 구리시에 있다. 구리의 인구는 제쳐두고라도 프랜차이즈든 학원이든 회사든 남양주 70만 인구의 수요를 잡기 위해선 구리에 지점을 세운다. 남양주시에 자체 상권(호평동 등)이 형성되긴 했지만 도농, 덕소, 진접, 퇴계원 같은 곳에선 호평동보다 구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아직까지 구리로 나가는 남양주 시민들은 더 많다.
다만 인구 20만에 비하면 상당히 큰 상권이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다. 수원, 고양, 안양, 부천, 성남 같은 다른 경기도 대도시들의 상권에 견줄 규모는 못 된다. 버거킹도 2015년이나 돼서야 첫 점포가 생길 정도로 늦게 들어온 편이다. 영풍문고가 롯데아울렛 구리점 1층에 입점했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를 찾다 보면 간혹 다른 대도시엔 있는데 구리에는 없는 것들이 종종 있다.[31] 백화점도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있지만 그것 하나뿐이며, 브랜드 가짓수도 적어서 매출 중하위권으로 쇼핑하기 썩 좋은 백화점은 아니다.[32] 남양주까지 포함해 89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한다지만 89만 명이 한 시가지에 뭉쳐 사는 게 아니다 보니 다른 대도시들의 상권에 비하면 구매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에 다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구리시 중심의 상권이 남양주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위험 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 현대백화점 그룹이 남양주시에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는데 여기가 구리시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만한 가까운 거리이다. 이에 대비하여 돌다리를 중심상업지구로 지정하여 50층 이상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한다.참고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구리시에 진출한 뒤 남양주시에 진출한다는 특징이다. 공차, 설빙, 스타벅스, 버거킹, 쥬씨 등등 셀 수가 없다. 다만 맥도날드의 경우 덕소에 먼저 있었다가 도시가 커지면서 평내, 진접, 마석으로 퍼졌다.
2020년 11월 현재 아웃백, 빕스, 에슐리, 서가앤쿡, T.G.I.F,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형 패밀리레스토랑이 단 한 곳도 빠짐없이 폐점한 상태다. 인근 중랑구 상봉동 등에 수요가 뺏긴 것,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폐점한 프랜차이즈 중 아웃백은 남양주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전한 것이고 VIPS도 구리에서 폐점하였다가 남양주 다산동에 VIP PREMIER 매장으로 재진출한 점을 보면 구리 중심으로 형성된 구리남양주의 상권이 다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남양주로 상권의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갈매동에는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이 있다.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롯데리아만 해도 4개나 있고[21] 맥도날드는 돌다리[22], 그리고 2016년 11월 25일 인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사거리에 인창 DT점을 하나 더 오픈해서 2개[23], KFC는 1개가 있다. 게다가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자연별곡, 설빙 등 대형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다만,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들은 사양세인 것을 피할 수 없는지 2010년대 중반 이래 철수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표적으로 피자헛은 한때 어지간한 대도시/신도시 매장 부럽지 않게 잘나갔던 적도 있으나 2016년 10월~11월 즈음 폐점했고, 빕스도 폐점하여 롯데백화점 건너편의 활기찬 모습도 시들어 그나마 아웃백이 버티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 13일까지만 영업한다.[24] TGIF는 문서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롯데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주는데도 쇠락을 피할 수 없어 역시 문을 닫았고, 자연별곡마저 리맥스 상가 2층이라는 약간 애매한 입지에서도 몇 년간 버텼으나 2020년 9월 초에 영업이 종료되었다.
버거킹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다가 2015년 12월 24일 드디어 구리에 상륙했다.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드디어 돌다리 롯데리아가 사라졌다. 맥도날드가 아무리 이전해서 수요가 줄었다고 한들 없어지진 않았고[25] 오히려 롯데백화점 롯데리아와 충돌하던 롯데리아가 먼저 사라졌다. 돌다리 롯데리아 자리에는 서가앤쿡이 들어왔다. 매장이 없는 유이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파파이스랑 써브웨이다. 써브웨이는 미국 본사에서 한국 각 지역권에 지사를 설립하고 그 지사에서 가맹 사업을 하는 건데 경기도에는 서부와 남부에만 지사가 있어서 경기 동부인 구리시에는 써브웨이가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기 북부도 써브웨이가 없었지만 인창동과 수택동에 2개가 생겼다.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투썸플레이스 삼각지대가 형성될 예정이다. 구리돌다리 명동빌딩에 한곳, 구리역 옆 인창파킹프라자에 한곳이 영업중이며 스타벅스가 인창DT점으로 이전하기 전 매장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6]
2017년 8월 27일 서가앤쿡이 오픈했고 피자헛은 빙그레에 매장으로 다시 오픈한 상태다.[27]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원래 LG백화점으로 개업했다가 2005년 유통 사업을 GS그룹으로 넘김에 따라 GS스퀘어로 간판을 갈았고, 2010년 GS에서 백화점과 마트 부문 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이를 롯데가 인수했다. 경기 북부에서는 일산 그랜드백화점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백화점이다.[28]
이와 달리 대형할인점은 롯데마트 구리점이 유일했기에 10만 명 남짓 또는 그 이하의 인구를 지닌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롯데마트를 제외하면 대형할인점이 전무하여 홈플러스나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소속 행정구역인 중랑구 상봉동까지 가야했다. 이마트의 경우 그나마 차로 5분 ~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역 부근의 이마트 다산점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슈퍼마켓 규모의 소규모 매장은 있지만, 대형할인점 정도의 큰 매장은 창동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2021년 3월 말에 롯데마트 구리점이 폐점했는데, 그 이유가 영업 부진이 아니라 구리시와의 임대 밀당 과정에서 허를 찔린 전략적 판단 실수로 드러났다.[29] 원래 해당 자리에는 구리시에서 롯데마트 측에 20년 장기 임대, 그리고 2019년에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통해 임대해준 곳이었다. 2020년경부터 다시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하였으나, 롯데마트 측에서는 너무 높아진 임대료에 불만을 품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경쟁 입찰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4차까지 입찰이 유찰되면서 임대료가 낮아져 롯데마트 측에서는 조금만 더 유찰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다. 하지만 5차 입찰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엘마트가 예상 변수로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30]
게다가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 다산점 또한 2021년 4월 10일에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때문에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구리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상권에서 대형할인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6월 1일에 엘마트 구리점이 개업하였고, 기존 롯데마트 구리점 영업 면적의 절반만 사용하게 되었다. 성격도 조금 달라졌는데, 이곳은 현재 식자재 중심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마트 다산점 역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형마트 3사가 아닌데도 의무 휴업(2,4주 수요일)과 경기 지역 화폐 사용 불가라는, 기존 대형마트와 사실상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결과 시민들만 불편해진 셈이 되었다.
인구 20만 내외에 불과한 구리시에 이렇게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거대 상권이 형성된 이유는 재미있게도 인근 남양주시의 도시 구조 덕분이다. 남양주시가 면적도 크고 인구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지만, 도시 내에 단일한 중심 상권이 없고 별내, 퇴계원, 금곡, 평내, 호평, 마석, 진접, 오남 등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중소 시가지가 산발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양주시의 지리 형태가 구리시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구심점이 되는 구리시 지역에 남양주시 일대의 상업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구는 20만이나 실제론 90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하는 것이다.남양주시 문서의 도시 구조 문단 참고. 롯데백화점은 예로부터 남양주 전 지역에서 오기로 유명했고, 아직도 구리시 내 영화관은 구리 수요에다가 퇴계원, 덕소, 도농 수요는 기본으로 쫙 빨아먹는 중이며 돌다리시장 또한 역시 건재하다. 심지어 그 숫자만 구리역 쪽에 CGV 구리(구.롯데시네마) 하나,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 하나, 즉 이 좁고 좁은 도시에 2개나 된다. 애초에 20만이면 1개로 커버가 간신히 되지만 구리는 20만의 2배 정도되는 인구 수요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적은 인구에 걸맞지 않게 입시미술학원, 제빵자격증학원, 바리스타학원실용음악학원, 간호학원, 연기학원, 승무원학원 등 각양각색의 학원들과 보험, 금융회사의 구리+남양주 권역 지사들도 전부 구리시에 있다. 구리의 인구는 제쳐두고라도 프랜차이즈든 학원이든 회사든 남양주 70만 인구의 수요를 잡기 위해선 구리에 지점을 세운다. 남양주시에 자체 상권(호평동 등)이 형성되긴 했지만 도농, 덕소, 진접, 퇴계원 같은 곳에선 호평동보다 구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아직까지 구리로 나가는 남양주 시민들은 더 많다.
다만 인구 20만에 비하면 상당히 큰 상권이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다. 수원, 고양, 안양, 부천, 성남 같은 다른 경기도 대도시들의 상권에 견줄 규모는 못 된다. 버거킹도 2015년이나 돼서야 첫 점포가 생길 정도로 늦게 들어온 편이다. 영풍문고가 롯데아울렛 구리점 1층에 입점했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를 찾다 보면 간혹 다른 대도시엔 있는데 구리에는 없는 것들이 종종 있다.[31] 백화점도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있지만 그것 하나뿐이며, 브랜드 가짓수도 적어서 매출 중하위권으로 쇼핑하기 썩 좋은 백화점은 아니다.[32] 남양주까지 포함해 89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한다지만 89만 명이 한 시가지에 뭉쳐 사는 게 아니다 보니 다른 대도시들의 상권에 비하면 구매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에 다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구리시 중심의 상권이 남양주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위험 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 현대백화점 그룹이 남양주시에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는데 여기가 구리시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만한 가까운 거리이다. 이에 대비하여 돌다리를 중심상업지구로 지정하여 50층 이상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한다.참고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구리시에 진출한 뒤 남양주시에 진출한다는 특징이다. 공차, 설빙, 스타벅스, 버거킹, 쥬씨 등등 셀 수가 없다. 다만 맥도날드의 경우 덕소에 먼저 있었다가 도시가 커지면서 평내, 진접, 마석으로 퍼졌다.
2020년 11월 현재 아웃백, 빕스, 에슐리, 서가앤쿡, T.G.I.F,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형 패밀리레스토랑이 단 한 곳도 빠짐없이 폐점한 상태다. 인근 중랑구 상봉동 등에 수요가 뺏긴 것,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폐점한 프랜차이즈 중 아웃백은 남양주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전한 것이고 VIPS도 구리에서 폐점하였다가 남양주 다산동에 VIP PREMIER 매장으로 재진출한 점을 보면 구리 중심으로 형성된 구리남양주의 상권이 다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남양주로 상권의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갈매동에는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이 있다.
7. 관광[편집]
동구릉, 아차산, 한강 세 단어로 구리시의 모든 관광은 설명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 구리시 자체가 기껏해야 광역시의 자치구 하나 정도의 작은 크기에 불과하며 그렇다고 경주시처럼 과거 왕도가 있던 곳도 아니니 관광 자원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동구릉은 대표적인 조선왕릉 구역이나 왕릉의 현재 지위가 그냥 산책용 동네 공원에 불과한 이상 소풍이 아니라면 관광객이 많이 찾을 만한 곳은 아니다.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측 등반객이 압도적으로 많아 구리시의 관광 명소라는 이미지가 약한 것이 문제. 그나마 매년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한강변이 그나마 구리를 대표하는 관광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이때는 구리 이외에도 서울이나 남양주 일원에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경기도에서 작은 도시이지만 이 지역의 농산물인 먹골배가 특산품으로 재배, 생산되고 있다. 근교 지역 여러 배 농가에서 일조량에 따라 재배, 생산하고 있어서, 구리시 시내 일부를 지나보면 먹골배 판매장이 보이기도 한다. 조선 왕실의 진상으로 바쳐져 임금이 즐겨 먹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원래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동에서 재배되었던 것인데, 1960년대 해당 지역이 서울시에 편입된 이후에도 잠시 배 재배가 성했으나, 80-90년대 사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원산지와 가까우면서도 일조량이 적당한 구리시 갈매동, 아천동이나 남양주시 별내동, 진건읍, 양정동 등으로 농가들이 대거 이주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구리시, 남양주시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된 것. 지자체에서는 먹골배가 당도와 수분이 풍부하고 꿀 같은 단맛이 난다고 하여서 꿀배라고도 하고 구리배라고도 한다...면서 나름 밀어주려는 것 같다.
경기도에서 작은 도시이지만 이 지역의 농산물인 먹골배가 특산품으로 재배, 생산되고 있다. 근교 지역 여러 배 농가에서 일조량에 따라 재배, 생산하고 있어서, 구리시 시내 일부를 지나보면 먹골배 판매장이 보이기도 한다. 조선 왕실의 진상으로 바쳐져 임금이 즐겨 먹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원래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동에서 재배되었던 것인데, 1960년대 해당 지역이 서울시에 편입된 이후에도 잠시 배 재배가 성했으나, 80-90년대 사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원산지와 가까우면서도 일조량이 적당한 구리시 갈매동, 아천동이나 남양주시 별내동, 진건읍, 양정동 등으로 농가들이 대거 이주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구리시, 남양주시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된 것. 지자체에서는 먹골배가 당도와 수분이 풍부하고 꿀 같은 단맛이 난다고 하여서 꿀배라고도 하고 구리배라고도 한다...면서 나름 밀어주려는 것 같다.
8. 생활문화[편집]
8.1.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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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남양주시/교육 문서를 참조할 것.
도시의 규모는 작지만 학군 자체가 예전부터 남양주시와 하나의 학군이었고 서울의 베드타운이기 때문인지 취학 연령이 많아 학교 숫자도 많다. 수택 - 교문 - 토평동의 경우엔 아파트 단지가 연속된 곳이라, 근처에 학교가 많이 몰려 있다. 특히 부양초, 구리중, 구리고, 토평중, 토평고의 경우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다만 시의 역사가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지라 구리면이 구리읍으로 승격했을 당시에도 시내에 중.고교가 서울삼육중.고교뿐이었고, 이후 구리시의 공립 중등 교육기관은 1979년 구리여중을 시작으로 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조금씩 늘어났다.
몇 남지 않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현재로서는 삼육고, 와부고, 그리고 올해 4년째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청학고를 포함해서 (설사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준화로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동네가 좁긴 해도 의외로 학교에 운동부는 많다. 인창고등학교가 고교야구로 유명하며 여기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김종찬, 김태훈, SK 윤석민, KIA 윤석민.[33] 인창고 졸업은 아니지만 인창중을 졸업한 윤희상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창고등학교(경기)/야구부 문서를 참고해 보자.
구리중의 경우 축구가 전국적으로 유명했는데, 2007년~2008년경 사고로 폐부되었다. 그래도 구리고에는 아직 축구부가 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이긴 하지만 구리여고 카누부는 전국 최고 수준. 전국 제패를 밥 먹듯이 한다. 더불어 토평중고교의 경우 볼링부로 나름 유명하다.
지역의 이름을 딴 학교는 구리초등학교를 빼면 구리중, 구리고, 구리여중, 구리여고가 있으며 모두 남녀분리학교이다. 간혹 두 학교가 통합해 남녀공학으로 바뀐다는 소문들이 있지만 이미 쉬어버릴 대로 쉰 떡밥으로 1990년대부터 돌던 소문이다. 그러니까 그런거 없다. 일설에는 구리여중, 구리여고 동문회에서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다. 왜냐하면 남녀공학으로 통합이 되면 구리중, 구리고라는 이름으로 통합이 되기 때문에 자기들 학교가 없어진다는 이유.
앞서 서술한 인창고는 서울 서대문구의 인창고와 이름이 같은데, 대략 2011년 이후로 수능 시즌만 되면 이 두 학교를 헷갈린 수험생에 관한 기사가 매해 쏟아져 나온다 참고로 두 학교는 직선거리로만 무려 16.8km 떨어져 있다.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서울 인창고를 구리 인창고로 착각해 서울 인창고로 가야할 수험생이 구리 인창고로 잘못 찾아온 경우가 있었으며,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반대로 구리 인창고를 서울 인창고로 착각해 구리 인창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서울 인창고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가수 린, 인피니트 장동우, EXO 시우민이 이 구리 인창고 졸업생으로, 야구 명문임에도 야구가 아닌 다른 분야의 유명인들도 짧은 역사치고는 많이 배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광수가 토평고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아마 토평고등학교 출신 중에선 가장 유명할 듯하다. 그 전엔 토평고등학교 4회 졸업생인 루저의 난 이 모 씨가 가장 유명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배우 김소은 또한 수택고등학교 4회 졸업생이다. 그리고 트와이스 지효 또한 구리시 출신이자, 구리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유명세를 탄다.
재림교회 재단의 서울삼육중/고등학교가 이곳에 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가지만, 원래 교사(校舍)가 서울 휘경동에 있었던 것의 흔적이다.
대학은 없다. 구리시는 서울시에 바로 인접한 지역이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어 인구밀집을 유발하는 시설 건립이 상당히 제한을 받고,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로 기존 대학도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큰 변동이 없는 한 고등교육시설은 설립되지 않을 듯 하다.
8.2. 문화시설[편집]
옆동네 남양주시와 함께 문화 예술이 취약한 지역이었으나 2013년 4월 구리문화예술회관(구리아트홀)이 개관했다. 개관 전 2012년 연말 프롤로그 시리즈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거실을 서재로'[34]라는 캠페인 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일단 태극기 갑툭튀에 비하면 훨씬 정상적으로 보인다. 구리시민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립도서관에 가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거주해 지내다 보면 간간히 찾아와서 국기 게양을 권하는 공무원을 만날 수 있다. 구리시는 이젠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가 아닌 구리시민행복특별시의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라고 내세우는 입장이기에 국기 게양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인구가 20만도 안 되는 도시에 영화관만 2개인데, 공교롭게도 한동안 두 영화관 모두 롯데시네마에서 운영했다. 2014년 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이 문을 열었는데, 미어터지고 낡은 롯데시네마 구리점[35]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나 워낙 구석진 데 있어선지 교통편이 별로 좋지는 않다. 사실 2개가 있어도 감당이 안되는 이유는 구리뿐만 아니라 인근 덕소, 도농, 금곡, 퇴계원 수요도 같이 빨아들여 엄청난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리아울렛점은 평일 저녁에는 마치 개인 극장 하나를 통째로 전세라도 낸 것마냥 한산한 편이다. 애초에 워낙 외진 데 있는 데다가[36] 근처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의 주차장 사정 또한 썩 좋지 못하다 보니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2일부로 롯데시네마 구리점이 영업을 종료했고, CGV에서 그 자리를 인수해 동년 7월 28일에 다시 개관했다. 2023년 CGV 구리갈매가 개관했다.
또한 '거실을 서재로'[34]라는 캠페인 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일단 태극기 갑툭튀에 비하면 훨씬 정상적으로 보인다. 구리시민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립도서관에 가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거주해 지내다 보면 간간히 찾아와서 국기 게양을 권하는 공무원을 만날 수 있다. 구리시는 이젠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가 아닌 구리시민행복특별시의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라고 내세우는 입장이기에 국기 게양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인구가 20만도 안 되는 도시에 영화관만 2개인데, 공교롭게도 한동안 두 영화관 모두 롯데시네마에서 운영했다. 2014년 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이 문을 열었는데, 미어터지고 낡은 롯데시네마 구리점[35]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나 워낙 구석진 데 있어선지 교통편이 별로 좋지는 않다. 사실 2개가 있어도 감당이 안되는 이유는 구리뿐만 아니라 인근 덕소, 도농, 금곡, 퇴계원 수요도 같이 빨아들여 엄청난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리아울렛점은 평일 저녁에는 마치 개인 극장 하나를 통째로 전세라도 낸 것마냥 한산한 편이다. 애초에 워낙 외진 데 있는 데다가[36] 근처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의 주차장 사정 또한 썩 좋지 못하다 보니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2일부로 롯데시네마 구리점이 영업을 종료했고, CGV에서 그 자리를 인수해 동년 7월 28일에 다시 개관했다. 2023년 CGV 구리갈매가 개관했다.
8.3. 의료기관[편집]
경기 동북부 지역(구리,남양주,가평,양평)의 유일한 대형 대학병원인 한양대학교 구리병원(533병상)이 있다. 대학병원치고 큰 규모는 아니나 경기 동북부 4개 시군에 마땅히 큰 병원이 없어 입지가 상당히 탄탄한 병원이다. 그 외에는 중소 병원들이다.
8.4. 음식[편집]
8.5. 스포츠[편집]
구리체육관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지금은 해체된 KDB생명 위너스 여자농구단이 연고지로 사용했었다. WKBL의 6구단의 체육관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체육관. 응원석에서 사각이 생겨서 코트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람하기에 불편한 구장이다. 좌석에 앉아있을 경우 코트 의 맨 안쪽이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된다. 진입로 역시 가파른 경사가 있다. 2018-2019시즌에는 OK저축은행 읏샷으로 바뀌어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를 했으며(임시 연고지여서 팀명에 수원이 붙지 않았다.) 2019년부터는 부산 BNK 썸으로 바뀌어, 부산금정체육관에서 경기한다. 이제 구리에서 그나마 가까운 여자프로농구단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되었으며 남자프로농구의 경우 잠실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다.
과거 LG 트윈스 2군 연습장이었고 현재는 FC 서울 2군 연습장인 GS 챔피언스 파크가 위치해 있는데,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사이에 두고 광진구 광장동과 맞닿는 엄청나게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다.[37] 선수단 숙소 역시 구리시에 있었는데, 아파트촌 안[38]에 있어서 주변이 은근히 시끄러운 편이고, 거기에 숙소에서 나와서 딱 2분만 걸어 나가면 강변역, 청량리역 등으로 가는 버스가 줄을 지어 다닌다. 90년대 LG 트윈스가 한창 신바람 야구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동네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LG 트윈스 숙소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사실 LG 트윈스의 야구 연습장은 원래 축구 연습장 1면을 관청 허가 없이 개조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1987년에 럭키금성그룹이 4면짜리 축구 전용 연습장을 건설했는데, 1990년에 MBC 청룡을 인수하며 LG 트윈스를 만들면서 2군 연습장이 필요했고 자사 사유 축구 전용 연습장이었던 LG 챔피언스 파크의 4면 축구장 중 1면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라 용도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이었고, 구리시도 이 사실을 2011년 10월 경기도의 명령으로 당시 행위 문서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다. 그 후 이 연습장의 용도 복원 명령을 LG스포츠에 내렸다. LG 스포츠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고, 2014년에 이천시에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를 건설해 그곳으로 완전히 이전하였다. 어차피 2군 구장이 서울과 너무 가까운 바람에 6668587667 시절 LG 2군이 분위기가 해이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팬들은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 모양. 여담이지만 사실 연습 구장이 있는 것 빼고는 구리시 리틀야구와 중학야구, 고교야구는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깊은 편이다.
과거 LG 트윈스 2군 연습장이었고 현재는 FC 서울 2군 연습장인 GS 챔피언스 파크가 위치해 있는데,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사이에 두고 광진구 광장동과 맞닿는 엄청나게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다.[37] 선수단 숙소 역시 구리시에 있었는데, 아파트촌 안[38]에 있어서 주변이 은근히 시끄러운 편이고, 거기에 숙소에서 나와서 딱 2분만 걸어 나가면 강변역, 청량리역 등으로 가는 버스가 줄을 지어 다닌다. 90년대 LG 트윈스가 한창 신바람 야구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동네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LG 트윈스 숙소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사실 LG 트윈스의 야구 연습장은 원래 축구 연습장 1면을 관청 허가 없이 개조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1987년에 럭키금성그룹이 4면짜리 축구 전용 연습장을 건설했는데, 1990년에 MBC 청룡을 인수하며 LG 트윈스를 만들면서 2군 연습장이 필요했고 자사 사유 축구 전용 연습장이었던 LG 챔피언스 파크의 4면 축구장 중 1면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라 용도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이었고, 구리시도 이 사실을 2011년 10월 경기도의 명령으로 당시 행위 문서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다. 그 후 이 연습장의 용도 복원 명령을 LG스포츠에 내렸다. LG 스포츠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고, 2014년에 이천시에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를 건설해 그곳으로 완전히 이전하였다. 어차피 2군 구장이 서울과 너무 가까운 바람에 6668587667 시절 LG 2군이 분위기가 해이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팬들은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 모양. 여담이지만 사실 연습 구장이 있는 것 빼고는 구리시 리틀야구와 중학야구, 고교야구는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깊은 편이다.
9. 정치[편집]
10. 군사[편집]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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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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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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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갈매동[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0,205명.[P]
역사적으로는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서울특별시 노원구인 옛 양주군 노원면 지역이었고, 1995년까지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다. 구리시의 색채를 별로 띠지 않는 동네로, 지형상 구리시내로 가는 것보다 서울 노원구, 중랑구,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춘북로를 타고 가면 바로 서울 신내동이 나오며, 현재의 갈매동 아파트단지 건너편의 담터지구 개발이 끝나면 별내신도시와도 연담화가 완전히 이뤄지게 된다. 반대로 구리시청이 소재한 교문동, 구리의 시가지인 인창동, 수택동과는 동구릉이 막고 있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나 그 정체성이 약하다. 실제 구리시의 나머지 지역과 통하는 대중교통 수단도 동구릉을 돌아 오는 일반시내버스 하나(78번)와 마을버스 하나(2번)가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중랑구에서 오는 버스다. 그래도 구리시 전체 입장에서는 중요한 지역인데, 갈매동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되어 2016년 6월부터 해당 동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춘선 갈매역이 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들어왔고 바로 위에는 별내신도시가 있다.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연결된다.
학교는 갈매초, 산마루초, 갈매중, 갈매고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서울특별시 노원구인 옛 양주군 노원면 지역이었고, 1995년까지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다. 구리시의 색채를 별로 띠지 않는 동네로, 지형상 구리시내로 가는 것보다 서울 노원구, 중랑구,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춘북로를 타고 가면 바로 서울 신내동이 나오며, 현재의 갈매동 아파트단지 건너편의 담터지구 개발이 끝나면 별내신도시와도 연담화가 완전히 이뤄지게 된다. 반대로 구리시청이 소재한 교문동, 구리의 시가지인 인창동, 수택동과는 동구릉이 막고 있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나 그 정체성이 약하다. 실제 구리시의 나머지 지역과 통하는 대중교통 수단도 동구릉을 돌아 오는 일반시내버스 하나(78번)와 마을버스 하나(2번)가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중랑구에서 오는 버스다. 그래도 구리시 전체 입장에서는 중요한 지역인데, 갈매동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되어 2016년 6월부터 해당 동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춘선 갈매역이 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들어왔고 바로 위에는 별내신도시가 있다.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연결된다.
학교는 갈매초, 산마루초, 갈매중, 갈매고가 있다.
11.2. 교문1동, 교문2동[편집]
구리시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동네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중심상권 역할이 인창동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밀리는 모양새인데, 2005년 12월 중앙선 구리역이 개통된데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정류장 위치가 애매하게 되어버린 탓이 크다. 시청 옆에 2013년 5월 문화예술회관(구리아트홀)이 개관했는데, 구리, 남양주에 처음 생긴 문화공간이다.
사람들이 구리시로 잘 인식하지 못하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옆 달동네인 딸기원과 상덕마을 또한 교문동이다. 한편 아천동에는 FC 서울의 연습 구장인 구리 GS 챔피언스 파크가 있다. LG 트윈스 2군 구장도 있었으나, 개발제한구역 무단 용도 변경으로 인해 이천시로 이전하였다. 태왕사신기를 촬영한 장소였던 고구려 대장간 마을도 여기에 있다. 아천동은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 소속이지만 학군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편입되어 있다.
11.3. 동구동[편집]
동구릉에서 행정동명을 따왔다.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을 포함해 조선왕조의 왕릉 9기가 있는 곳이다. 인구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창주공1~6단지, 한진아파트(953세대), 인창2차 e편한세상(621세대), 현대아파트(598세대), 원일가대라곡(533세대) 등 주거지역 위주이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롯데아울렛 구리점 등이 있다. 사노동(사노리)은 이웃 갈매동처럼 한적한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는 동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가 여기에 있고 퇴계원이 바로 위에 있다.
학교는 구지초, 내양초, 동구초, 동인초, 동구중, 인창중, 인창고가 있다.
학교는 구지초, 내양초, 동구초, 동인초, 동구중, 인창중, 인창고가 있다.
11.4.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수택동이며 추가로 2동은 교문동(일부), 3동은 토평동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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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3동: 인구는 21,210명.[P] 이 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평동은 토평 택지지구. 구리타워,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목장과 비닐하우스[46]가 있다. 구리, 남양주를 통틀어 아파트 평당가가 가장 비싸기로 유명하다. 구리시 전체 토지 평당가도 의외로 높은 수준인데, 이 동네 땅 주인들의 자부심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창수택뉴타운이 추진 중이다. 학교는 부양초, 수택초, 토평초, 구리중, 구리여중, 토평중, 구리고, 구리여고, 토평고가 있으며 토평초를 제외하면 5개, 3개씩 학교가 뭉쳐져 있어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다.
11.5. 인창동[편집]
12. 사건사고[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구리시에서는 동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한 40대 여성이 선거인 명부에서 빠져 투표권을 박탈당했고 이미 사망한 시아버지가 대신 선거인 명부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직원이 아직 어리고 월급도 적으니 배려해 달라"면서 말단 직원을 고기방패로 내세우고 지선부턴 노력한다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대선 투표권을 박탈당한 것에 대한 수습 조차 전혀 없어 논란이 되었다. ##
13. 서울특별시 편입[편집]
14. 기타[편집]
통일교가 가평군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 상당한 부동산을 갖고 있었다.[50] 맥콜로 유명한 일화 공장[51]과 본사가 수택동에 있었고,[52] 아차산엔 성지랍시고 울타리를 따로 쳐논 구역이 있으며, 교문동 주택가의 이문안저수지의 지분 상당수(총면적의 50%를 약간 넘는 수치라고 하며 나머지는 구리시 소유)를 가지고 있었다.
이 이문안저수지는 구리시청 맞은편 주택가에 쌩뚱맞게 있는 저수지로, 구리시 개발이 한창일 때 통일교의 소유인지라 개발이 안 된 저수지이다. 덕분에 환경, 생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선 도심 내 생태 습지로 나름 자리를 잡은 듯. 다만 통일교가 이곳을 메우고 주차장을 지으려고 해서, 구리시 입장에선 그동안 가꾼 노력도 있고 해서 통일교로부터 땅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다. 주차장을 지으려는 이유는 근처에 엄청나게 큰 통일교 교회가 있어서라고.[53]
교문택지지구를 개발하면서 사실상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은 잃고 쓰레기 천국이 될 정도로 오염이 심해서 실제로 매립 검토까지 이뤄졌으나, 2017년, 구리시는 이문안저수지의 60% 소유권을 갖고 있는 통일교 재단을 설득해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한 뒤 도심 속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2017년 말 이 일대 19,926㎡를 동ㆍ식물 서식처 등으로 복원했다. 또 이곳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나무 숲과 바닥분수, 전망 데크, 헬스 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되었다. 그래도 그대로 두면 썩은 저수지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지하수를 보충하여 최소한의 수질은 유지하고 있다. 늦은 봄~초가을에는 호수 가운데에 분수까지 가동한다.
이 이문안저수지는 구리시청 맞은편 주택가에 쌩뚱맞게 있는 저수지로, 구리시 개발이 한창일 때 통일교의 소유인지라 개발이 안 된 저수지이다. 덕분에 환경, 생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선 도심 내 생태 습지로 나름 자리를 잡은 듯. 다만 통일교가 이곳을 메우고 주차장을 지으려고 해서, 구리시 입장에선 그동안 가꾼 노력도 있고 해서 통일교로부터 땅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다. 주차장을 지으려는 이유는 근처에 엄청나게 큰 통일교 교회가 있어서라고.[53]
교문택지지구를 개발하면서 사실상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은 잃고 쓰레기 천국이 될 정도로 오염이 심해서 실제로 매립 검토까지 이뤄졌으나, 2017년, 구리시는 이문안저수지의 60% 소유권을 갖고 있는 통일교 재단을 설득해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한 뒤 도심 속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2017년 말 이 일대 19,926㎡를 동ㆍ식물 서식처 등으로 복원했다. 또 이곳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나무 숲과 바닥분수, 전망 데크, 헬스 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되었다. 그래도 그대로 두면 썩은 저수지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지하수를 보충하여 최소한의 수질은 유지하고 있다. 늦은 봄~초가을에는 호수 가운데에 분수까지 가동한다.
15. 출신 인물[편집]
16. 관련 문서[편집]
[1] 우리나라의 시 중 제일 작은 면적이다.[2]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3년 12월 기준.[4]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정은철, 신동화, 양경애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성태, 권봉수[5]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김용현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한슬
비례대표: 이경희[6] 구리시 제1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백현종 (재선)
구리시 제2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이은주 (초선)[7] 구 0346. 남양주시와 100% 동일하다. 왜냐하면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1980년대에는 둘 다 남양주군 소속이었기에 이 지역번호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광진구와 인접한 아천동 일부 지역은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사용한다.[8] 대략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카오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구리시보다 더 면적이 좁은 시도 존재했다. 바로 경상남도 충무시(구리시의 3분의 2).[9] 또는 ABC 구리 를 썼었다.[10]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11] 사노동의 북쪽 지역은 퇴계원과 묶이는 경우도 많고, 갈매동은 중랑구 및 별내신도시 생활권이다. 그나마 사노동은 퇴계원읍에도 그렇게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 데다 그냥 구리시 외곽일 뿐 지형적인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저 다른 지자체의 외곽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갈매동은 구리 중심가와 거리도 거리지만 동구릉과 그 주변 산이 구리 시가지를 막고 있어 사실상 연담화가 이뤄진 별내를 가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12] 이러한 마을 가운데는 한다리마을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아치울마을도 있으며 여기도 초등학생이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같지만 학군은 구리가 아닌 광진구 광장동 학군으로 묶이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가끔 교육 목적으로 여기로 이사를 오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있으나 실버타운 성격의 마을 특성상 집값이 꽤 비싸며 대중교통 불편이 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마을 입구 아차산로에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도 일단 광장동까지는 무조건 가기 때문에 마을까지 약간 걷는다 뿐이지 벽지 수준인 것은 절대 아니다.[13] 별내동 제외. 별내동은 별내면이었다.[14] 구리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비율은 약 8~9% 정도밖에 안 되니 이런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15] 1966-1975년: 양주군 구리면→구리읍 인구, 1980년-1985년: 남양주군 구리읍 인구, 1990년 이후: 경기도 구리시 인구[16] 비슷한 사유로 인구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경기도 지역 지자체로는 군포시와 광명시를 꼽을 수 있다.[17] 그나마 규모가 큰 산업시설이라고 해봐야 아천동 쪽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정도다.[18] 이름은 돌다리지만 정작 이곳에 현재 돌다리는커녕 다리를 놓을 냇가조차도 없다. 사실 이곳은 인창천을 복개한 곳으로 사람들의 왕래를 위해 돌다리를 놓았던 것이 복개 이후로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성북구의 삼선교와 마찬가지로 복개 이후에도 다리 이름이 지명으로 남아있는 케이스[19] 구리시장으로도 불린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불리는 표현. 실제로 이 근처의 버스 정류장 이름 역시 "돌다리, 구리전통시장"이다.[20] 인도가 좁아지고 정류장이 도로 한가운데로 가게 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21] 장자못, 인창동, 롯데마트 구리, 구리돌다리[22] 1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왔던 돌다리점이 없어지고 돌다리사거리 남양상호저축은행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결과적으론 이전하면서 꽤 넓어지고 인테리어나 매장 외관 모두 좋아진 반면, 손님 숫자는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 버렸다.[23] 원래 장자호수공원 주변에 하나 더 있었으나 2021년 4월자로 폐점.[24] 정확히는 11월 6일 현대프리이엄아울렛 SPACE1 오픈에 맞춰 이전하므로, 구리시에서 철수하지만 점포 자체의 역사는 이웃 남양주시 다산으로 옮겨 유지된다고 볼 수 있다.[25] 사실 경춘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구리시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동 인구가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으며 현재 점포 옆에 부동산 눈썰미 좋기로 소문난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영업하고 있다.[26] 투썸플레이스의 거의 몇십미터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또한 두곳 존재한다.[27] 근데 빙그레가 있는 곳은 구리시가 아닌 남양주시이다. 피자헛 구리도농점이지만 남양주시 다산1동(2018년 말부터 다산신도시 생겨남에 따라 다산동으로 변화, 구 도농동)에 위치해 있다.[28] 현재 경기 북부에 백화점 자체가 5개 뿐이다. 이 중 3개(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가 고양시에 있고 나머지 두 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2012년에서야 개점한 의정부시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다.[29] 롯데마트 구리점의 매출은 한때 전국의 모든 롯데마트 지점들 중에서도 3위권에 속했다. 폐점 직전까지만 해도 상위 10위권의 매출을 유지했던 알짜배기 매장이었다.[30] 해당 지점은 롯데마트 매출순위 1위를 했던적이 많았고 이후에도 매출 최상위권의 지점이었기에 롯데의 손실이 매우 컸다. 그저 롯데만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도시 브랜드 가치 저하, 고용의 질 저하, 지역 소규모 상권과의 공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구리시에서도 예상 밖 사태에 난감해했으며 엘마트 측에 고용 보장 등 여러 난이도 높은 조건을 걸으나 이 조건까지 엘마트에서 수용하고 심지어 본사까지 구리로 이전할 수 있다는 계획까지 밝히자 롯데마트가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었다. 철저히 롯데쇼핑의 판단 실수에 따른 결과이기에 담당 부서 내의 멘붕은 기본이며 담당자 징계 소문까지 도는 등 롯데 내 분위기도 흉흉한 것으로 알려졌다.[31] 예를 들면 폴바셋 등이 있다.[32] 이웃 남양주와 함께 잠실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동네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많이 의존한다. 여기에다 잠실에 롯데월드몰(롯데 월드타워)까지 생기면서 점점 더 잠실에 의존하고 있다.[33] KIA 윤석민은 1학년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로 전학했다.[34] 조선일보에서 내건 슬로건으로, 거실에 TV, 컴퓨터를 치우고 책꽂이를 놓자는 것이다.[35] 지역 향토 극장이었던 구리씨네를 2006년 인수해 개관했다.[36] 구리시 수요보다는 다산신도시 수요가 대부분일 정도다. 실제로 다산신도시에 있는 부영아파트에서 5분 거리밖에 안 된다.[37] 차로 2분이면 시 경계선이고 7~8분이면 광장동의 광나루역이다.[38] 위치는 수택동우체국 바로 옆. LG가 이천으로 이사간 후에는 오피스 빌딩으로 리모델링되었다. 2015년 8월 다음 로드뷰. 리모델링되지 않은 벽돌벽과 유리로 말끔하게 새로 장식된 부분이 상당히 조화가 안 되지만 그냥 넘어가자.[P] 39.1 39.2 39.3 39.4 39.5 39.6 39.7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43] 돌다리시장과도 연결된다.[46] 목장이 두 곳이나 있으나 토평동 주민 중에서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꽃사슴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48] 공장이나 기업이 거의 없는 구리시 특성상 구리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이다. 덕분에 구리시에서 편의을 많이 봐주는 편으로, 중앙선 구리역이 백화점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백화점에서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49] 역 위치 자체가 구리시에서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이는 앞 주석에도 써 있듯이 백화점의 입김이 매우 세다 보니 백화점 측에 유리하게 바로 옆에 지은 것. 이 연결 통로는 GS스퀘어 시절에 완공됐다.[50] 꽤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데, 구리시가 개발되고 땅값이 급등하면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매각한 듯하다.[51] 현재는 재개발되고 구리수택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52] 묘하게도 일화 공장 바로 옆에 천주교 구리성당이 있다.[53] 참고로 바로 아래에 있는 광진구에는 선화예중/고가 있다. 원래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통일교 부동산이 정말 많다.
구리시 문서에서 남양주시가 왜 이렇게 많이 언급이 되나 생각이 될 정도로 남양주시와는 여러 면에서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실제로 구리시는 양주군 (남부) 구지면(현재의 갈매동을 제외한 구리시의 전 영역), 남양주시의 동 지역은 미음면(독음면), 금촌면 지역이었고,[13] 1980년대 초에는 남양주군 구리읍, 미금읍이었기에 뿌리로 보면 남양주군에 속해 있다 보니 한 식구나 다름없는 게 역사적으로 보면 각별한 지역인 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별내면 청학리 사람들도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10-5번을 타거나 자가용으로 일부러 구리까지 가는 이유는 구리가 남양주군의 중심지 역할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한 증거도 이를 증명해 주는 사실이다.
다만, 과거 구리시가 남양주시와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 등으로 두 지역에는 미묘한 지역감정이 있다. 행정구역 개편 논의 당시에 구리 시민 입장에서는 남양주와 같은 깡촌 동네와 왜 통합을 하냐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반발한 남양주 시민들은 조그만 구리하고 굳이 통합을 왜 하느냐며 두 지역 간 기싸움이 있었다. 지금도 인터넷에 '구리, 남양주 통합'이라는 소재의 게시글이 올라오면 댓글에서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한다. 현재는 행정구역 개편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과거의 일로 두 지역 간 앙금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남양주에 통합하는 것보다 서울특별시에 하나의 구, 즉 '구리구(九里區)'를 만들어 서울특별시에 흡수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14]
아직까지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사이는 좋지 못한편이다. 서로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아직도 서로 싫어하는 지역감정이 남아있지만 서로 없이는 못 사는 지자체다.
이와 관련하여 옛 남양주군에서 갈라진 두 도시의 통합 논의가 계속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 문서 참조.
2005년을 정점으로 2015년 전후까지는 인구가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이는 구리시의 전통적인 시가지이자 거주 구역인 인창동, 교문동, 수택동 지역의 개발이 끝났기 때문으로서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주거지를 개발할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16] 실제 거주지가 밀집된 이들 지역을 합쳐 봐야 인접한 광진구의 시가지 절반 규모가 될까 말까 한 수준이니 토평지구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교문동, 수택동 저층 주거 지구를 완전히 재개발하지 않는 이상에는 큰 인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하기도 했었는데, 이는 갈매동 지역의 개발이 이뤄진 결과이다. 1차적인 갈매지구 개발 및 입주가 완료되어 2017년 12월 인구 20만 명의 장벽을 돌파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다시 감소하여 2022년 8월 19만명선이 붕괴되었다. 물론 갈매지구 위의 담터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 지역까지 개발이 이뤄지면 다시 인구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갈매동 이외에도 인창동 남쪽의 6번 국도 인접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구리 본시가지에서도 인구 유입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 11월 14일을 기점으로 부동산규제가 해제되어 인구유입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의 규모는 작지만 학군 자체가 예전부터 남양주시와 하나의 학군이었고 서울의 베드타운이기 때문인지 취학 연령이 많아 학교 숫자도 많다. 수택 - 교문 - 토평동의 경우엔 아파트 단지가 연속된 곳이라, 근처에 학교가 많이 몰려 있다. 특히 부양초, 구리중, 구리고, 토평중, 토평고의 경우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다만 시의 역사가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지라 구리면이 구리읍으로 승격했을 당시에도 시내에 중.고교가 서울삼육중.고교뿐이었고, 이후 구리시의 공립 중등 교육기관은 1979년 구리여중을 시작으로 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조금씩 늘어났다.
몇 남지 않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현재로서는 삼육고, 와부고, 그리고 올해 4년째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청학고를 포함해서 (설사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준화로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동네가 좁긴 해도 의외로 학교에 운동부는 많다. 인창고등학교가 고교야구로 유명하며 여기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김종찬, 김태훈, SK 윤석민, KIA 윤석민.[33] 인창고 졸업은 아니지만 인창중을 졸업한 윤희상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창고등학교(경기)/야구부 문서를 참고해 보자.
구리중의 경우 축구가 전국적으로 유명했는데, 2007년~2008년경 사고로 폐부되었다. 그래도 구리고에는 아직 축구부가 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이긴 하지만 구리여고 카누부는 전국 최고 수준. 전국 제패를 밥 먹듯이 한다. 더불어 토평중고교의 경우 볼링부로 나름 유명하다.
지역의 이름을 딴 학교는 구리초등학교를 빼면 구리중, 구리고, 구리여중, 구리여고가 있으며 모두 남녀분리학교이다. 간혹 두 학교가 통합해 남녀공학으로 바뀐다는 소문들이 있지만 이미 쉬어버릴 대로 쉰 떡밥으로 1990년대부터 돌던 소문이다. 그러니까 그런거 없다. 일설에는 구리여중, 구리여고 동문회에서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다. 왜냐하면 남녀공학으로 통합이 되면 구리중, 구리고라는 이름으로 통합이 되기 때문에 자기들 학교가 없어진다는 이유.
앞서 서술한 인창고는 서울 서대문구의 인창고와 이름이 같은데, 대략 2011년 이후로 수능 시즌만 되면 이 두 학교를 헷갈린 수험생에 관한 기사가 매해 쏟아져 나온다 참고로 두 학교는 직선거리로만 무려 16.8km 떨어져 있다.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서울 인창고를 구리 인창고로 착각해 서울 인창고로 가야할 수험생이 구리 인창고로 잘못 찾아온 경우가 있었으며,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반대로 구리 인창고를 서울 인창고로 착각해 구리 인창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서울 인창고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가수 린, 인피니트 장동우, EXO 시우민이 이 구리 인창고 졸업생으로, 야구 명문임에도 야구가 아닌 다른 분야의 유명인들도 짧은 역사치고는 많이 배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광수가 토평고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아마 토평고등학교 출신 중에선 가장 유명할 듯하다. 그 전엔 토평고등학교 4회 졸업생인 루저의 난 이 모 씨가 가장 유명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배우 김소은 또한 수택고등학교 4회 졸업생이다. 그리고 트와이스 지효 또한 구리시 출신이자, 구리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유명세를 탄다.
재림교회 재단의 서울삼육중/고등학교가 이곳에 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가지만, 원래 교사(校舍)가 서울 휘경동에 있었던 것의 흔적이다.
대학은 없다. 구리시는 서울시에 바로 인접한 지역이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어 인구밀집을 유발하는 시설 건립이 상당히 제한을 받고,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로 기존 대학도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큰 변동이 없는 한 고등교육시설은 설립되지 않을 듯 하다.
구리시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동네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중심상권 역할이 인창동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밀리는 모양새인데, 2005년 12월 중앙선 구리역이 개통된데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정류장 위치가 애매하게 되어버린 탓이 크다. 시청 옆에 2013년 5월 문화예술회관(구리아트홀)이 개관했는데, 구리, 남양주에 처음 생긴 문화공간이다.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성태, 권봉수[5]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김용현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한슬
비례대표: 이경희[6] 구리시 제1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백현종 (재선)
구리시 제2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이은주 (초선)[7] 구 0346. 남양주시와 100% 동일하다. 왜냐하면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1980년대에는 둘 다 남양주군 소속이었기에 이 지역번호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광진구와 인접한 아천동 일부 지역은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사용한다.[8] 대략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카오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구리시보다 더 면적이 좁은 시도 존재했다. 바로 경상남도 충무시(구리시의 3분의 2).[9] 또는 ABC 구리 를 썼었다.[10]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11] 사노동의 북쪽 지역은 퇴계원과 묶이는 경우도 많고, 갈매동은 중랑구 및 별내신도시 생활권이다. 그나마 사노동은 퇴계원읍에도 그렇게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 데다 그냥 구리시 외곽일 뿐 지형적인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저 다른 지자체의 외곽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갈매동은 구리 중심가와 거리도 거리지만 동구릉과 그 주변 산이 구리 시가지를 막고 있어 사실상 연담화가 이뤄진 별내를 가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12] 이러한 마을 가운데는 한다리마을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아치울마을도 있으며 여기도 초등학생이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같지만 학군은 구리가 아닌 광진구 광장동 학군으로 묶이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가끔 교육 목적으로 여기로 이사를 오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있으나 실버타운 성격의 마을 특성상 집값이 꽤 비싸며 대중교통 불편이 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마을 입구 아차산로에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도 일단 광장동까지는 무조건 가기 때문에 마을까지 약간 걷는다 뿐이지 벽지 수준인 것은 절대 아니다.[13] 별내동 제외. 별내동은 별내면이었다.[14] 구리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비율은 약 8~9% 정도밖에 안 되니 이런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15] 1966-1975년: 양주군 구리면→구리읍 인구, 1980년-1985년: 남양주군 구리읍 인구, 1990년 이후: 경기도 구리시 인구[16] 비슷한 사유로 인구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경기도 지역 지자체로는 군포시와 광명시를 꼽을 수 있다.[17] 그나마 규모가 큰 산업시설이라고 해봐야 아천동 쪽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정도다.[18] 이름은 돌다리지만 정작 이곳에 현재 돌다리는커녕 다리를 놓을 냇가조차도 없다. 사실 이곳은 인창천을 복개한 곳으로 사람들의 왕래를 위해 돌다리를 놓았던 것이 복개 이후로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성북구의 삼선교와 마찬가지로 복개 이후에도 다리 이름이 지명으로 남아있는 케이스[19] 구리시장으로도 불린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불리는 표현. 실제로 이 근처의 버스 정류장 이름 역시 "돌다리, 구리전통시장"이다.[20] 인도가 좁아지고 정류장이 도로 한가운데로 가게 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21] 장자못, 인창동, 롯데마트 구리, 구리돌다리[22] 1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왔던 돌다리점이 없어지고 돌다리사거리 남양상호저축은행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결과적으론 이전하면서 꽤 넓어지고 인테리어나 매장 외관 모두 좋아진 반면, 손님 숫자는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 버렸다.[23] 원래 장자호수공원 주변에 하나 더 있었으나 2021년 4월자로 폐점.[24] 정확히는 11월 6일 현대프리이엄아울렛 SPACE1 오픈에 맞춰 이전하므로, 구리시에서 철수하지만 점포 자체의 역사는 이웃 남양주시 다산으로 옮겨 유지된다고 볼 수 있다.[25] 사실 경춘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구리시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동 인구가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으며 현재 점포 옆에 부동산 눈썰미 좋기로 소문난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영업하고 있다.[26] 투썸플레이스의 거의 몇십미터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또한 두곳 존재한다.[27] 근데 빙그레가 있는 곳은 구리시가 아닌 남양주시이다. 피자헛 구리도농점이지만 남양주시 다산1동(2018년 말부터 다산신도시 생겨남에 따라 다산동으로 변화, 구 도농동)에 위치해 있다.[28] 현재 경기 북부에 백화점 자체가 5개 뿐이다. 이 중 3개(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가 고양시에 있고 나머지 두 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2012년에서야 개점한 의정부시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다.[29] 롯데마트 구리점의 매출은 한때 전국의 모든 롯데마트 지점들 중에서도 3위권에 속했다. 폐점 직전까지만 해도 상위 10위권의 매출을 유지했던 알짜배기 매장이었다.[30] 해당 지점은 롯데마트 매출순위 1위를 했던적이 많았고 이후에도 매출 최상위권의 지점이었기에 롯데의 손실이 매우 컸다. 그저 롯데만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도시 브랜드 가치 저하, 고용의 질 저하, 지역 소규모 상권과의 공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구리시에서도 예상 밖 사태에 난감해했으며 엘마트 측에 고용 보장 등 여러 난이도 높은 조건을 걸으나 이 조건까지 엘마트에서 수용하고 심지어 본사까지 구리로 이전할 수 있다는 계획까지 밝히자 롯데마트가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었다. 철저히 롯데쇼핑의 판단 실수에 따른 결과이기에 담당 부서 내의 멘붕은 기본이며 담당자 징계 소문까지 도는 등 롯데 내 분위기도 흉흉한 것으로 알려졌다.[31] 예를 들면 폴바셋 등이 있다.[32] 이웃 남양주와 함께 잠실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동네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많이 의존한다. 여기에다 잠실에 롯데월드몰(롯데 월드타워)까지 생기면서 점점 더 잠실에 의존하고 있다.[33] KIA 윤석민은 1학년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로 전학했다.[34] 조선일보에서 내건 슬로건으로, 거실에 TV, 컴퓨터를 치우고 책꽂이를 놓자는 것이다.[35] 지역 향토 극장이었던 구리씨네를 2006년 인수해 개관했다.[36] 구리시 수요보다는 다산신도시 수요가 대부분일 정도다. 실제로 다산신도시에 있는 부영아파트에서 5분 거리밖에 안 된다.[37] 차로 2분이면 시 경계선이고 7~8분이면 광장동의 광나루역이다.[38] 위치는 수택동우체국 바로 옆. LG가 이천으로 이사간 후에는 오피스 빌딩으로 리모델링되었다. 2015년 8월 다음 로드뷰. 리모델링되지 않은 벽돌벽과 유리로 말끔하게 새로 장식된 부분이 상당히 조화가 안 되지만 그냥 넘어가자.[P] 39.1 39.2 39.3 39.4 39.5 39.6 39.7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43] 돌다리시장과도 연결된다.[46] 목장이 두 곳이나 있으나 토평동 주민 중에서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꽃사슴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48] 공장이나 기업이 거의 없는 구리시 특성상 구리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이다. 덕분에 구리시에서 편의을 많이 봐주는 편으로, 중앙선 구리역이 백화점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백화점에서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49] 역 위치 자체가 구리시에서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이는 앞 주석에도 써 있듯이 백화점의 입김이 매우 세다 보니 백화점 측에 유리하게 바로 옆에 지은 것. 이 연결 통로는 GS스퀘어 시절에 완공됐다.[50] 꽤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데, 구리시가 개발되고 땅값이 급등하면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매각한 듯하다.[51] 현재는 재개발되고 구리수택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52] 묘하게도 일화 공장 바로 옆에 천주교 구리성당이 있다.[53] 참고로 바로 아래에 있는 광진구에는 선화예중/고가 있다. 원래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통일교 부동산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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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로 439 (교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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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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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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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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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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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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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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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46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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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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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6.72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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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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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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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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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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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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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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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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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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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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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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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3. 역사[편집]
3.1. 시정 구호[편집]
4. 지리[편집]
크기가 서울에서 면적이 큰 몇몇 자치구들 보다도 작은 수준이라, 시 한가운데의 번화가인 돌다리에서 만나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새 달려도 누구나 택시를 타지 않고 집에 30~40분 만에 걸어서 돌아가며, 설사 택시를 탄다 해도 만 원이 채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 서울 근교 위성도시의 특성상 근처에 버스 차고지를 여럿 끼고 있어 막차 시간 또한 매우 늦다. 돌다리에서 수택고등학교 종점 쪽으로 향하는 201번 버스가 무려 새벽 2시까지 다닐 정도. 다만 시내와 동떨어져 있는 사노/갈매동과 거주 인구가 적은 경계 지역 일부는 이 문단에서 제외된다. 이 두 동네는 구리시 소속이나 구리시 생활권과의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이다.[11]
더불어 서울 주변 도시인지라 서울과 접경 지역에 그린벨트가 있어 개발 바람에서 소외된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게다가 지금은 철거되었지만 대략 2005년까지 교문사거리에는 대전차 방호벽까지 있었다. 그린벨트로 인해 원래 그 지역에 있던 마을은 구리시의 발전 확장에 소외되어 사실상 고립된 채로 구리시 중심가와 떨어져 외딴 마을로 한동안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일단 구리시 소속인지라 학교는 구리시에 있는 학교를 가지만, 워낙 외딴 곳에 있어 초등학생들까지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이런 마을로는 구리에서 광진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다리마을, 구리에서 중랑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딸기원이 있다.[12]
남동쪽 법정 경계를 보면 수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남양주시에, 수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구리시에 접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공 사진을 보면 1987년까지는 실제로 왕숙천이 이 경계를 따라 흘렀는데, 1993년 왕숙천 직선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왕숙천이 현 경로를 따라 흐르게 되어서 생긴 일이다.
수택동 돌섬을 보면 한강 내부에까지 잡종지, 임야, 밭 등의 용도로 배정된 지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록 한강 수위에 따라 일부가 물 밑으로 가라앉곤 했지만, 실제로 이 부근에는 모래밭이 있었다. 그러나 대략 1986년부터는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참고로 석도라는 지명은 이 지역 위로도 한강과 왕숙천을 잇는 내울이 흘렀기 때문이다. 이 내울은 대략 1965년까지는 있었던 듯하나, 후에는 모래밭으로 변했고 현재는 개천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카카오맵에서 이 개천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 주변 도시인지라 서울과 접경 지역에 그린벨트가 있어 개발 바람에서 소외된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게다가 지금은 철거되었지만 대략 2005년까지 교문사거리에는 대전차 방호벽까지 있었다. 그린벨트로 인해 원래 그 지역에 있던 마을은 구리시의 발전 확장에 소외되어 사실상 고립된 채로 구리시 중심가와 떨어져 외딴 마을로 한동안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일단 구리시 소속인지라 학교는 구리시에 있는 학교를 가지만, 워낙 외딴 곳에 있어 초등학생들까지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 이런 마을로는 구리에서 광진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한다리마을, 구리에서 중랑구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딸기원이 있다.[12]
남동쪽 법정 경계를 보면 수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남양주시에, 수석동 일부가 왕숙천 건너 구리시에 접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공 사진을 보면 1987년까지는 실제로 왕숙천이 이 경계를 따라 흘렀는데, 1993년 왕숙천 직선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왕숙천이 현 경로를 따라 흐르게 되어서 생긴 일이다.
수택동 돌섬을 보면 한강 내부에까지 잡종지, 임야, 밭 등의 용도로 배정된 지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록 한강 수위에 따라 일부가 물 밑으로 가라앉곤 했지만, 실제로 이 부근에는 모래밭이 있었다. 그러나 대략 1986년부터는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참고로 석도라는 지명은 이 지역 위로도 한강과 왕숙천을 잇는 내울이 흘렀기 때문이다. 이 내울은 대략 1965년까지는 있었던 듯하나, 후에는 모래밭으로 변했고 현재는 개천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카카오맵에서 이 개천을 확인할 수 있다.
4.1. 남양주시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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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 :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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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 논의 당시 시민들의 극렬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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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문서에서 남양주시가 왜 이렇게 많이 언급이 되나 생각이 될 정도로 남양주시와는 여러 면에서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실제로 구리시는 양주군 (남부) 구지면(현재의 갈매동을 제외한 구리시의 전 영역), 남양주시의 동 지역은 미음면(독음면), 금촌면 지역이었고,[13] 1980년대 초에는 남양주군 구리읍, 미금읍이었기에 뿌리로 보면 남양주군에 속해 있다 보니 한 식구나 다름없는 게 역사적으로 보면 각별한 지역인 게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별내면 청학리 사람들도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10-5번을 타거나 자가용으로 일부러 구리까지 가는 이유는 구리가 남양주군의 중심지 역할을 잘했기 때문이라고 한 증거도 이를 증명해 주는 사실이다.
다만, 과거 구리시가 남양주시와 통합하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 등으로 두 지역에는 미묘한 지역감정이 있다. 행정구역 개편 논의 당시에 구리 시민 입장에서는 남양주와 같은 깡촌 동네와 왜 통합을 하냐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반발한 남양주 시민들은 조그만 구리하고 굳이 통합을 왜 하느냐며 두 지역 간 기싸움이 있었다. 지금도 인터넷에 '구리, 남양주 통합'이라는 소재의 게시글이 올라오면 댓글에서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한다. 현재는 행정구역 개편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과거의 일로 두 지역 간 앙금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남양주에 통합하는 것보다 서울특별시에 하나의 구, 즉 '구리구(九里區)'를 만들어 서울특별시에 흡수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14]
아직까지도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사이는 좋지 못한편이다. 서로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아직도 서로 싫어하는 지역감정이 남아있지만 서로 없이는 못 사는 지자체다.
이와 관련하여 옛 남양주군에서 갈라진 두 도시의 통합 논의가 계속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 문서 참조.
4.2. 인구[편집]
구리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1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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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27,7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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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5,3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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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6,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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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3,9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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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9,3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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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42,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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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60,8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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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87,4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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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96,3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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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86,7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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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97,4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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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6,8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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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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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정점으로 2015년 전후까지는 인구가 감소 추세를 보여 왔다. 이는 구리시의 전통적인 시가지이자 거주 구역인 인창동, 교문동, 수택동 지역의 개발이 끝났기 때문으로서 이들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주거지를 개발할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16] 실제 거주지가 밀집된 이들 지역을 합쳐 봐야 인접한 광진구의 시가지 절반 규모가 될까 말까 한 수준이니 토평지구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교문동, 수택동 저층 주거 지구를 완전히 재개발하지 않는 이상에는 큰 인구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하기도 했었는데, 이는 갈매동 지역의 개발이 이뤄진 결과이다. 1차적인 갈매지구 개발 및 입주가 완료되어 2017년 12월 인구 20만 명의 장벽을 돌파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다시 감소하여 2022년 8월 19만명선이 붕괴되었다. 물론 갈매지구 위의 담터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 지역까지 개발이 이뤄지면 다시 인구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갈매동 이외에도 인창동 남쪽의 6번 국도 인접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구리 본시가지에서도 인구 유입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 11월 14일을 기점으로 부동산규제가 해제되어 인구유입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된다.
5. 교통[편집]
6. 경제[편집]
6.1. 산업[편집]
전형적인 위성도시이자 소비도시이기 때문에 산업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교문동, 토평동 그린밸트 안에서 소소한 농업이나 사노동 쪽에 자잘한 중소 공장들이 조금 있을 뿐 특별한 산업 시설이 있지는 않고[17], 소비도시로써의 기능이 강하다.
그러다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및 구리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갈매동 일대에 대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쏟아냈다. 구리시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
그러나.. 2023년 현재 갈매동 일원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들은 과잉 공급으로 공실률이 50~60%에 달해 시름을 앓고 있다.
그러다가 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및 구리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갈매동 일대에 대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쏟아냈다. 구리시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복안.
그러나.. 2023년 현재 갈매동 일원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들은 과잉 공급으로 공실률이 50~60%에 달해 시름을 앓고 있다.
6.1.1. 구리시 소재 지식산업센터 목록[편집]
6.2. 상권[편집]
대한민국에서 면적당 유흥업소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중심 번화가로 돌다리사거리 서쪽의 돌다리[18]와 사거리 동쪽의 롯데백화점 구리점 앞이 있다. 이 중 돌다리는 구리시에서 나름 유서 깊은 상권이며 돌다리시장[19]과 바로 연결된 남양시장이 포함돼 있다. 1998년 롯데백화점 개장과 2010년 버스중앙차로 개통[20] 등 타격을 받아 예전보단 포스가 덜하지만 그래도 구리/남양주 10~20대 젊은이들의 주요 약속 장소로 건재하다.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롯데리아만 해도 4개나 있고[21] 맥도날드는 돌다리[22], 그리고 2016년 11월 25일 인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사거리에 인창 DT점을 하나 더 오픈해서 2개[23], KFC는 1개가 있다. 게다가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자연별곡, 설빙 등 대형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다만,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들은 사양세인 것을 피할 수 없는지 2010년대 중반 이래 철수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표적으로 피자헛은 한때 어지간한 대도시/신도시 매장 부럽지 않게 잘나갔던 적도 있으나 2016년 10월~11월 즈음 폐점했고, 빕스도 폐점하여 롯데백화점 건너편의 활기찬 모습도 시들어 그나마 아웃백이 버티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 13일까지만 영업한다.[24] TGIF는 문서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롯데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주는데도 쇠락을 피할 수 없어 역시 문을 닫았고, 자연별곡마저 리맥스 상가 2층이라는 약간 애매한 입지에서도 몇 년간 버텼으나 2020년 9월 초에 영업이 종료되었다.
버거킹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다가 2015년 12월 24일 드디어 구리에 상륙했다.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드디어 돌다리 롯데리아가 사라졌다. 맥도날드가 아무리 이전해서 수요가 줄었다고 한들 없어지진 않았고[25] 오히려 롯데백화점 롯데리아와 충돌하던 롯데리아가 먼저 사라졌다. 돌다리 롯데리아 자리에는 서가앤쿡이 들어왔다. 매장이 없는 유이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파파이스랑 써브웨이다. 써브웨이는 미국 본사에서 한국 각 지역권에 지사를 설립하고 그 지사에서 가맹 사업을 하는 건데 경기도에는 서부와 남부에만 지사가 있어서 경기 동부인 구리시에는 써브웨이가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기 북부도 써브웨이가 없었지만 인창동과 수택동에 2개가 생겼다.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투썸플레이스 삼각지대가 형성될 예정이다. 구리돌다리 명동빌딩에 한곳, 구리역 옆 인창파킹프라자에 한곳이 영업중이며 스타벅스가 인창DT점으로 이전하기 전 매장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6]
2017년 8월 27일 서가앤쿡이 오픈했고 피자헛은 빙그레에 매장으로 다시 오픈한 상태다.[27]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원래 LG백화점으로 개업했다가 2005년 유통 사업을 GS그룹으로 넘김에 따라 GS스퀘어로 간판을 갈았고, 2010년 GS에서 백화점과 마트 부문 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이를 롯데가 인수했다. 경기 북부에서는 일산 그랜드백화점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백화점이다.[28]
이와 달리 대형할인점은 롯데마트 구리점이 유일했기에 10만 명 남짓 또는 그 이하의 인구를 지닌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롯데마트를 제외하면 대형할인점이 전무하여 홈플러스나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소속 행정구역인 중랑구 상봉동까지 가야했다. 이마트의 경우 그나마 차로 5분 ~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역 부근의 이마트 다산점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슈퍼마켓 규모의 소규모 매장은 있지만, 대형할인점 정도의 큰 매장은 창동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2021년 3월 말에 롯데마트 구리점이 폐점했는데, 그 이유가 영업 부진이 아니라 구리시와의 임대 밀당 과정에서 허를 찔린 전략적 판단 실수로 드러났다.[29] 원래 해당 자리에는 구리시에서 롯데마트 측에 20년 장기 임대, 그리고 2019년에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통해 임대해준 곳이었다. 2020년경부터 다시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하였으나, 롯데마트 측에서는 너무 높아진 임대료에 불만을 품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경쟁 입찰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4차까지 입찰이 유찰되면서 임대료가 낮아져 롯데마트 측에서는 조금만 더 유찰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다. 하지만 5차 입찰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엘마트가 예상 변수로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30]
게다가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 다산점 또한 2021년 4월 10일에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때문에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구리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상권에서 대형할인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6월 1일에 엘마트 구리점이 개업하였고, 기존 롯데마트 구리점 영업 면적의 절반만 사용하게 되었다. 성격도 조금 달라졌는데, 이곳은 현재 식자재 중심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마트 다산점 역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형마트 3사가 아닌데도 의무 휴업(2,4주 수요일)과 경기 지역 화폐 사용 불가라는, 기존 대형마트와 사실상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결과 시민들만 불편해진 셈이 되었다.
인구 20만 내외에 불과한 구리시에 이렇게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거대 상권이 형성된 이유는 재미있게도 인근 남양주시의 도시 구조 덕분이다. 남양주시가 면적도 크고 인구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지만, 도시 내에 단일한 중심 상권이 없고 별내, 퇴계원, 금곡, 평내, 호평, 마석, 진접, 오남 등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중소 시가지가 산발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양주시의 지리 형태가 구리시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구심점이 되는 구리시 지역에 남양주시 일대의 상업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구는 20만이나 실제론 90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하는 것이다.남양주시 문서의 도시 구조 문단 참고. 롯데백화점은 예로부터 남양주 전 지역에서 오기로 유명했고, 아직도 구리시 내 영화관은 구리 수요에다가 퇴계원, 덕소, 도농 수요는 기본으로 쫙 빨아먹는 중이며 돌다리시장 또한 역시 건재하다. 심지어 그 숫자만 구리역 쪽에 CGV 구리(구.롯데시네마) 하나,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 하나, 즉 이 좁고 좁은 도시에 2개나 된다. 애초에 20만이면 1개로 커버가 간신히 되지만 구리는 20만의 2배 정도되는 인구 수요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적은 인구에 걸맞지 않게 입시미술학원, 제빵자격증학원, 바리스타학원실용음악학원, 간호학원, 연기학원, 승무원학원 등 각양각색의 학원들과 보험, 금융회사의 구리+남양주 권역 지사들도 전부 구리시에 있다. 구리의 인구는 제쳐두고라도 프랜차이즈든 학원이든 회사든 남양주 70만 인구의 수요를 잡기 위해선 구리에 지점을 세운다. 남양주시에 자체 상권(호평동 등)이 형성되긴 했지만 도농, 덕소, 진접, 퇴계원 같은 곳에선 호평동보다 구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아직까지 구리로 나가는 남양주 시민들은 더 많다.
다만 인구 20만에 비하면 상당히 큰 상권이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다. 수원, 고양, 안양, 부천, 성남 같은 다른 경기도 대도시들의 상권에 견줄 규모는 못 된다. 버거킹도 2015년이나 돼서야 첫 점포가 생길 정도로 늦게 들어온 편이다. 영풍문고가 롯데아울렛 구리점 1층에 입점했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를 찾다 보면 간혹 다른 대도시엔 있는데 구리에는 없는 것들이 종종 있다.[31] 백화점도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있지만 그것 하나뿐이며, 브랜드 가짓수도 적어서 매출 중하위권으로 쇼핑하기 썩 좋은 백화점은 아니다.[32] 남양주까지 포함해 89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한다지만 89만 명이 한 시가지에 뭉쳐 사는 게 아니다 보니 다른 대도시들의 상권에 비하면 구매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에 다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구리시 중심의 상권이 남양주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위험 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 현대백화점 그룹이 남양주시에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는데 여기가 구리시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만한 가까운 거리이다. 이에 대비하여 돌다리를 중심상업지구로 지정하여 50층 이상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한다.참고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구리시에 진출한 뒤 남양주시에 진출한다는 특징이다. 공차, 설빙, 스타벅스, 버거킹, 쥬씨 등등 셀 수가 없다. 다만 맥도날드의 경우 덕소에 먼저 있었다가 도시가 커지면서 평내, 진접, 마석으로 퍼졌다.
2020년 11월 현재 아웃백, 빕스, 에슐리, 서가앤쿡, T.G.I.F,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형 패밀리레스토랑이 단 한 곳도 빠짐없이 폐점한 상태다. 인근 중랑구 상봉동 등에 수요가 뺏긴 것,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폐점한 프랜차이즈 중 아웃백은 남양주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전한 것이고 VIPS도 구리에서 폐점하였다가 남양주 다산동에 VIP PREMIER 매장으로 재진출한 점을 보면 구리 중심으로 형성된 구리남양주의 상권이 다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남양주로 상권의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갈매동에는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이 있다.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롯데리아만 해도 4개나 있고[21] 맥도날드는 돌다리[22], 그리고 2016년 11월 25일 인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사거리에 인창 DT점을 하나 더 오픈해서 2개[23], KFC는 1개가 있다. 게다가 TGIF,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자연별곡, 설빙 등 대형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다만,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들은 사양세인 것을 피할 수 없는지 2010년대 중반 이래 철수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표적으로 피자헛은 한때 어지간한 대도시/신도시 매장 부럽지 않게 잘나갔던 적도 있으나 2016년 10월~11월 즈음 폐점했고, 빕스도 폐점하여 롯데백화점 건너편의 활기찬 모습도 시들어 그나마 아웃백이 버티고 있었으나, 2020년 10월 13일까지만 영업한다.[24] TGIF는 문서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롯데에서 쿠폰을 많이 뿌려주는데도 쇠락을 피할 수 없어 역시 문을 닫았고, 자연별곡마저 리맥스 상가 2층이라는 약간 애매한 입지에서도 몇 년간 버텼으나 2020년 9월 초에 영업이 종료되었다.
버거킹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다가 2015년 12월 24일 드디어 구리에 상륙했다.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드디어 돌다리 롯데리아가 사라졌다. 맥도날드가 아무리 이전해서 수요가 줄었다고 한들 없어지진 않았고[25] 오히려 롯데백화점 롯데리아와 충돌하던 롯데리아가 먼저 사라졌다. 돌다리 롯데리아 자리에는 서가앤쿡이 들어왔다. 매장이 없는 유이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파파이스랑 써브웨이다. 써브웨이는 미국 본사에서 한국 각 지역권에 지사를 설립하고 그 지사에서 가맹 사업을 하는 건데 경기도에는 서부와 남부에만 지사가 있어서 경기 동부인 구리시에는 써브웨이가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기 북부도 써브웨이가 없었지만 인창동과 수택동에 2개가 생겼다.
건원대로를 중심으로 투썸플레이스 삼각지대가 형성될 예정이다. 구리돌다리 명동빌딩에 한곳, 구리역 옆 인창파킹프라자에 한곳이 영업중이며 스타벅스가 인창DT점으로 이전하기 전 매장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26]
2017년 8월 27일 서가앤쿡이 오픈했고 피자헛은 빙그레에 매장으로 다시 오픈한 상태다.[27]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원래 LG백화점으로 개업했다가 2005년 유통 사업을 GS그룹으로 넘김에 따라 GS스퀘어로 간판을 갈았고, 2010년 GS에서 백화점과 마트 부문 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이를 롯데가 인수했다. 경기 북부에서는 일산 그랜드백화점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한 백화점이다.[28]
이와 달리 대형할인점은 롯데마트 구리점이 유일했기에 10만 명 남짓 또는 그 이하의 인구를 지닌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롯데마트를 제외하면 대형할인점이 전무하여 홈플러스나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서울특별시 소속 행정구역인 중랑구 상봉동까지 가야했다. 이마트의 경우 그나마 차로 5분 ~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역 부근의 이마트 다산점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슈퍼마켓 규모의 소규모 매장은 있지만, 대형할인점 정도의 큰 매장은 창동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2021년 3월 말에 롯데마트 구리점이 폐점했는데, 그 이유가 영업 부진이 아니라 구리시와의 임대 밀당 과정에서 허를 찔린 전략적 판단 실수로 드러났다.[29] 원래 해당 자리에는 구리시에서 롯데마트 측에 20년 장기 임대, 그리고 2019년에 2년 추가 연장 계약을 통해 임대해준 곳이었다. 2020년경부터 다시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하였으나, 롯데마트 측에서는 너무 높아진 임대료에 불만을 품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경쟁 입찰이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4차까지 입찰이 유찰되면서 임대료가 낮아져 롯데마트 측에서는 조금만 더 유찰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을 했다. 하지만 5차 입찰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엘마트가 예상 변수로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30]
게다가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 다산점 또한 2021년 4월 10일에 애시앙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때문에 임시 휴업에 들어가면서, 구리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상권에서 대형할인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6월 1일에 엘마트 구리점이 개업하였고, 기존 롯데마트 구리점 영업 면적의 절반만 사용하게 되었다. 성격도 조금 달라졌는데, 이곳은 현재 식자재 중심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마트 다산점 역시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형마트 3사가 아닌데도 의무 휴업(2,4주 수요일)과 경기 지역 화폐 사용 불가라는, 기존 대형마트와 사실상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결과 시민들만 불편해진 셈이 되었다.
인구 20만 내외에 불과한 구리시에 이렇게 있을 거 없을 거 다 있는 거대 상권이 형성된 이유는 재미있게도 인근 남양주시의 도시 구조 덕분이다. 남양주시가 면적도 크고 인구가 7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지만, 도시 내에 단일한 중심 상권이 없고 별내, 퇴계원, 금곡, 평내, 호평, 마석, 진접, 오남 등 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중소 시가지가 산발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양주시의 지리 형태가 구리시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구심점이 되는 구리시 지역에 남양주시 일대의 상업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구는 20만이나 실제론 90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하는 것이다.남양주시 문서의 도시 구조 문단 참고. 롯데백화점은 예로부터 남양주 전 지역에서 오기로 유명했고, 아직도 구리시 내 영화관은 구리 수요에다가 퇴계원, 덕소, 도농 수요는 기본으로 쫙 빨아먹는 중이며 돌다리시장 또한 역시 건재하다. 심지어 그 숫자만 구리역 쪽에 CGV 구리(구.롯데시네마) 하나,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 하나, 즉 이 좁고 좁은 도시에 2개나 된다. 애초에 20만이면 1개로 커버가 간신히 되지만 구리는 20만의 2배 정도되는 인구 수요를 커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적은 인구에 걸맞지 않게 입시미술학원, 제빵자격증학원, 바리스타학원실용음악학원, 간호학원, 연기학원, 승무원학원 등 각양각색의 학원들과 보험, 금융회사의 구리+남양주 권역 지사들도 전부 구리시에 있다. 구리의 인구는 제쳐두고라도 프랜차이즈든 학원이든 회사든 남양주 70만 인구의 수요를 잡기 위해선 구리에 지점을 세운다. 남양주시에 자체 상권(호평동 등)이 형성되긴 했지만 도농, 덕소, 진접, 퇴계원 같은 곳에선 호평동보다 구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아직까지 구리로 나가는 남양주 시민들은 더 많다.
다만 인구 20만에 비하면 상당히 큰 상권이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다. 수원, 고양, 안양, 부천, 성남 같은 다른 경기도 대도시들의 상권에 견줄 규모는 못 된다. 버거킹도 2015년이나 돼서야 첫 점포가 생길 정도로 늦게 들어온 편이다. 영풍문고가 롯데아울렛 구리점 1층에 입점했다. 그 외에도 프랜차이즈를 찾다 보면 간혹 다른 대도시엔 있는데 구리에는 없는 것들이 종종 있다.[31] 백화점도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있지만 그것 하나뿐이며, 브랜드 가짓수도 적어서 매출 중하위권으로 쇼핑하기 썩 좋은 백화점은 아니다.[32] 남양주까지 포함해 89만 도시의 번화가 역할을 한다지만 89만 명이 한 시가지에 뭉쳐 사는 게 아니다 보니 다른 대도시들의 상권에 비하면 구매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에 다산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구리시 중심의 상권이 남양주시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위험 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 현대백화점 그룹이 남양주시에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는데 여기가 구리시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만한 가까운 거리이다. 이에 대비하여 돌다리를 중심상업지구로 지정하여 50층 이상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게 변경할 계획이라고 한다.참고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구리시에 진출한 뒤 남양주시에 진출한다는 특징이다. 공차, 설빙, 스타벅스, 버거킹, 쥬씨 등등 셀 수가 없다. 다만 맥도날드의 경우 덕소에 먼저 있었다가 도시가 커지면서 평내, 진접, 마석으로 퍼졌다.
2020년 11월 현재 아웃백, 빕스, 에슐리, 서가앤쿡, T.G.I.F, 자연별곡 등 프랜차이즈형 패밀리레스토랑이 단 한 곳도 빠짐없이 폐점한 상태다. 인근 중랑구 상봉동 등에 수요가 뺏긴 것,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폐점한 프랜차이즈 중 아웃백은 남양주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이전한 것이고 VIPS도 구리에서 폐점하였다가 남양주 다산동에 VIP PREMIER 매장으로 재진출한 점을 보면 구리 중심으로 형성된 구리남양주의 상권이 다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남양주로 상권의 중심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갈매동에는 모다아울렛 구리남양주점이 있다.
7. 관광[편집]
동구릉, 아차산, 한강 세 단어로 구리시의 모든 관광은 설명된다고 해도 좋을 정도. 구리시 자체가 기껏해야 광역시의 자치구 하나 정도의 작은 크기에 불과하며 그렇다고 경주시처럼 과거 왕도가 있던 곳도 아니니 관광 자원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동구릉은 대표적인 조선왕릉 구역이나 왕릉의 현재 지위가 그냥 산책용 동네 공원에 불과한 이상 소풍이 아니라면 관광객이 많이 찾을 만한 곳은 아니다. 아차산은 서울 광진구측 등반객이 압도적으로 많아 구리시의 관광 명소라는 이미지가 약한 것이 문제. 그나마 매년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한강변이 그나마 구리를 대표하는 관광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이때는 구리 이외에도 서울이나 남양주 일원에서 관광객이 찾아온다.
경기도에서 작은 도시이지만 이 지역의 농산물인 먹골배가 특산품으로 재배, 생산되고 있다. 근교 지역 여러 배 농가에서 일조량에 따라 재배, 생산하고 있어서, 구리시 시내 일부를 지나보면 먹골배 판매장이 보이기도 한다. 조선 왕실의 진상으로 바쳐져 임금이 즐겨 먹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원래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동에서 재배되었던 것인데, 1960년대 해당 지역이 서울시에 편입된 이후에도 잠시 배 재배가 성했으나, 80-90년대 사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원산지와 가까우면서도 일조량이 적당한 구리시 갈매동, 아천동이나 남양주시 별내동, 진건읍, 양정동 등으로 농가들이 대거 이주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구리시, 남양주시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된 것. 지자체에서는 먹골배가 당도와 수분이 풍부하고 꿀 같은 단맛이 난다고 하여서 꿀배라고도 하고 구리배라고도 한다...면서 나름 밀어주려는 것 같다.
경기도에서 작은 도시이지만 이 지역의 농산물인 먹골배가 특산품으로 재배, 생산되고 있다. 근교 지역 여러 배 농가에서 일조량에 따라 재배, 생산하고 있어서, 구리시 시내 일부를 지나보면 먹골배 판매장이 보이기도 한다. 조선 왕실의 진상으로 바쳐져 임금이 즐겨 먹었을 정도로 유명했는데, 원래 서울 중랑구 묵동, 신내동에서 재배되었던 것인데, 1960년대 해당 지역이 서울시에 편입된 이후에도 잠시 배 재배가 성했으나, 80-90년대 사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원산지와 가까우면서도 일조량이 적당한 구리시 갈매동, 아천동이나 남양주시 별내동, 진건읍, 양정동 등으로 농가들이 대거 이주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구리시, 남양주시의 특산물로 알려지게 된 것. 지자체에서는 먹골배가 당도와 수분이 풍부하고 꿀 같은 단맛이 난다고 하여서 꿀배라고도 하고 구리배라고도 한다...면서 나름 밀어주려는 것 같다.
8. 생활문화[편집]
8.1.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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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남양주시/교육 문서를 참조할 것.
도시의 규모는 작지만 학군 자체가 예전부터 남양주시와 하나의 학군이었고 서울의 베드타운이기 때문인지 취학 연령이 많아 학교 숫자도 많다. 수택 - 교문 - 토평동의 경우엔 아파트 단지가 연속된 곳이라, 근처에 학교가 많이 몰려 있다. 특히 부양초, 구리중, 구리고, 토평중, 토평고의 경우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다만 시의 역사가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지라 구리면이 구리읍으로 승격했을 당시에도 시내에 중.고교가 서울삼육중.고교뿐이었고, 이후 구리시의 공립 중등 교육기관은 1979년 구리여중을 시작으로 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조금씩 늘어났다.
몇 남지 않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현재로서는 삼육고, 와부고, 그리고 올해 4년째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청학고를 포함해서 (설사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도) 평준화로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동네가 좁긴 해도 의외로 학교에 운동부는 많다. 인창고등학교가 고교야구로 유명하며 여기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김종찬, 김태훈, SK 윤석민, KIA 윤석민.[33] 인창고 졸업은 아니지만 인창중을 졸업한 윤희상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창고등학교(경기)/야구부 문서를 참고해 보자.
구리중의 경우 축구가 전국적으로 유명했는데, 2007년~2008년경 사고로 폐부되었다. 그래도 구리고에는 아직 축구부가 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이긴 하지만 구리여고 카누부는 전국 최고 수준. 전국 제패를 밥 먹듯이 한다. 더불어 토평중고교의 경우 볼링부로 나름 유명하다.
지역의 이름을 딴 학교는 구리초등학교를 빼면 구리중, 구리고, 구리여중, 구리여고가 있으며 모두 남녀분리학교이다. 간혹 두 학교가 통합해 남녀공학으로 바뀐다는 소문들이 있지만 이미 쉬어버릴 대로 쉰 떡밥으로 1990년대부터 돌던 소문이다. 그러니까 그런거 없다. 일설에는 구리여중, 구리여고 동문회에서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다. 왜냐하면 남녀공학으로 통합이 되면 구리중, 구리고라는 이름으로 통합이 되기 때문에 자기들 학교가 없어진다는 이유.
앞서 서술한 인창고는 서울 서대문구의 인창고와 이름이 같은데, 대략 2011년 이후로 수능 시즌만 되면 이 두 학교를 헷갈린 수험생에 관한 기사가 매해 쏟아져 나온다 참고로 두 학교는 직선거리로만 무려 16.8km 떨어져 있다.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서울 인창고를 구리 인창고로 착각해 서울 인창고로 가야할 수험생이 구리 인창고로 잘못 찾아온 경우가 있었으며, 201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선 반대로 구리 인창고를 서울 인창고로 착각해 구리 인창고로 가야 할 수험생이 서울 인창고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가수 린, 인피니트 장동우, EXO 시우민이 이 구리 인창고 졸업생으로, 야구 명문임에도 야구가 아닌 다른 분야의 유명인들도 짧은 역사치고는 많이 배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광수가 토평고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아마 토평고등학교 출신 중에선 가장 유명할 듯하다. 그 전엔 토평고등학교 4회 졸업생인 루저의 난 이 모 씨가 가장 유명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배우 김소은 또한 수택고등학교 4회 졸업생이다. 그리고 트와이스 지효 또한 구리시 출신이자, 구리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서 유명세를 탄다.
재림교회 재단의 서울삼육중/고등학교가 이곳에 있다. 이름에 '서울'이 들어가지만, 원래 교사(校舍)가 서울 휘경동에 있었던 것의 흔적이다.
대학은 없다. 구리시는 서울시에 바로 인접한 지역이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되어 인구밀집을 유발하는 시설 건립이 상당히 제한을 받고, 전국적인 인구감소 추세로 기존 대학도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큰 변동이 없는 한 고등교육시설은 설립되지 않을 듯 하다.
8.2. 문화시설[편집]
옆동네 남양주시와 함께 문화 예술이 취약한 지역이었으나 2013년 4월 구리문화예술회관(구리아트홀)이 개관했다. 개관 전 2012년 연말 프롤로그 시리즈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거실을 서재로'[34]라는 캠페인 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일단 태극기 갑툭튀에 비하면 훨씬 정상적으로 보인다. 구리시민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립도서관에 가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거주해 지내다 보면 간간히 찾아와서 국기 게양을 권하는 공무원을 만날 수 있다. 구리시는 이젠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가 아닌 구리시민행복특별시의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라고 내세우는 입장이기에 국기 게양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인구가 20만도 안 되는 도시에 영화관만 2개인데, 공교롭게도 한동안 두 영화관 모두 롯데시네마에서 운영했다. 2014년 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이 문을 열었는데, 미어터지고 낡은 롯데시네마 구리점[35]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나 워낙 구석진 데 있어선지 교통편이 별로 좋지는 않다. 사실 2개가 있어도 감당이 안되는 이유는 구리뿐만 아니라 인근 덕소, 도농, 금곡, 퇴계원 수요도 같이 빨아들여 엄청난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리아울렛점은 평일 저녁에는 마치 개인 극장 하나를 통째로 전세라도 낸 것마냥 한산한 편이다. 애초에 워낙 외진 데 있는 데다가[36] 근처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의 주차장 사정 또한 썩 좋지 못하다 보니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2일부로 롯데시네마 구리점이 영업을 종료했고, CGV에서 그 자리를 인수해 동년 7월 28일에 다시 개관했다. 2023년 CGV 구리갈매가 개관했다.
또한 '거실을 서재로'[34]라는 캠페인 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일단 태극기 갑툭튀에 비하면 훨씬 정상적으로 보인다. 구리시민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시립도서관에 가면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거주해 지내다 보면 간간히 찾아와서 국기 게양을 권하는 공무원을 만날 수 있다. 구리시는 이젠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가 아닌 구리시민행복특별시의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라고 내세우는 입장이기에 국기 게양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인구가 20만도 안 되는 도시에 영화관만 2개인데, 공교롭게도 한동안 두 영화관 모두 롯데시네마에서 운영했다. 2014년 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이 문을 열었는데, 미어터지고 낡은 롯데시네마 구리점[35]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나 워낙 구석진 데 있어선지 교통편이 별로 좋지는 않다. 사실 2개가 있어도 감당이 안되는 이유는 구리뿐만 아니라 인근 덕소, 도농, 금곡, 퇴계원 수요도 같이 빨아들여 엄청난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리아울렛점은 평일 저녁에는 마치 개인 극장 하나를 통째로 전세라도 낸 것마냥 한산한 편이다. 애초에 워낙 외진 데 있는 데다가[36] 근처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의 주차장 사정 또한 썩 좋지 못하다 보니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다가 2016년 6월 22일부로 롯데시네마 구리점이 영업을 종료했고, CGV에서 그 자리를 인수해 동년 7월 28일에 다시 개관했다. 2023년 CGV 구리갈매가 개관했다.
8.3. 의료기관[편집]
경기 동북부 지역(구리,남양주,가평,양평)의 유일한 대형 대학병원인 한양대학교 구리병원(533병상)이 있다. 대학병원치고 큰 규모는 아니나 경기 동북부 4개 시군에 마땅히 큰 병원이 없어 입지가 상당히 탄탄한 병원이다. 그 외에는 중소 병원들이다.
8.4. 음식[편집]
8.5. 스포츠[편집]
구리체육관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지금은 해체된 KDB생명 위너스 여자농구단이 연고지로 사용했었다. WKBL의 6구단의 체육관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체육관. 응원석에서 사각이 생겨서 코트 전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람하기에 불편한 구장이다. 좌석에 앉아있을 경우 코트 의 맨 안쪽이 가려서 보이지 않게 된다. 진입로 역시 가파른 경사가 있다. 2018-2019시즌에는 OK저축은행 읏샷으로 바뀌어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를 했으며(임시 연고지여서 팀명에 수원이 붙지 않았다.) 2019년부터는 부산 BNK 썸으로 바뀌어, 부산금정체육관에서 경기한다. 이제 구리에서 그나마 가까운 여자프로농구단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되었으며 남자프로농구의 경우 잠실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다.
과거 LG 트윈스 2군 연습장이었고 현재는 FC 서울 2군 연습장인 GS 챔피언스 파크가 위치해 있는데,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사이에 두고 광진구 광장동과 맞닿는 엄청나게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다.[37] 선수단 숙소 역시 구리시에 있었는데, 아파트촌 안[38]에 있어서 주변이 은근히 시끄러운 편이고, 거기에 숙소에서 나와서 딱 2분만 걸어 나가면 강변역, 청량리역 등으로 가는 버스가 줄을 지어 다닌다. 90년대 LG 트윈스가 한창 신바람 야구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동네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LG 트윈스 숙소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사실 LG 트윈스의 야구 연습장은 원래 축구 연습장 1면을 관청 허가 없이 개조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1987년에 럭키금성그룹이 4면짜리 축구 전용 연습장을 건설했는데, 1990년에 MBC 청룡을 인수하며 LG 트윈스를 만들면서 2군 연습장이 필요했고 자사 사유 축구 전용 연습장이었던 LG 챔피언스 파크의 4면 축구장 중 1면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라 용도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이었고, 구리시도 이 사실을 2011년 10월 경기도의 명령으로 당시 행위 문서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다. 그 후 이 연습장의 용도 복원 명령을 LG스포츠에 내렸다. LG 스포츠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고, 2014년에 이천시에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를 건설해 그곳으로 완전히 이전하였다. 어차피 2군 구장이 서울과 너무 가까운 바람에 6668587667 시절 LG 2군이 분위기가 해이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팬들은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 모양. 여담이지만 사실 연습 구장이 있는 것 빼고는 구리시 리틀야구와 중학야구, 고교야구는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깊은 편이다.
과거 LG 트윈스 2군 연습장이었고 현재는 FC 서울 2군 연습장인 GS 챔피언스 파크가 위치해 있는데,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를 사이에 두고 광진구 광장동과 맞닿는 엄청나게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다.[37] 선수단 숙소 역시 구리시에 있었는데, 아파트촌 안[38]에 있어서 주변이 은근히 시끄러운 편이고, 거기에 숙소에서 나와서 딱 2분만 걸어 나가면 강변역, 청량리역 등으로 가는 버스가 줄을 지어 다닌다. 90년대 LG 트윈스가 한창 신바람 야구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동네 거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LG 트윈스 숙소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사실 LG 트윈스의 야구 연습장은 원래 축구 연습장 1면을 관청 허가 없이 개조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항목 참조. 간단히 요약하자면 1987년에 럭키금성그룹이 4면짜리 축구 전용 연습장을 건설했는데, 1990년에 MBC 청룡을 인수하며 LG 트윈스를 만들면서 2군 연습장이 필요했고 자사 사유 축구 전용 연습장이었던 LG 챔피언스 파크의 4면 축구장 중 1면을 야구장으로 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라 용도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이었고, 구리시도 이 사실을 2011년 10월 경기도의 명령으로 당시 행위 문서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다. 그 후 이 연습장의 용도 복원 명령을 LG스포츠에 내렸다. LG 스포츠는 행정소송을 냈지만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고, 2014년에 이천시에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를 건설해 그곳으로 완전히 이전하였다. 어차피 2군 구장이 서울과 너무 가까운 바람에 6668587667 시절 LG 2군이 분위기가 해이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팬들은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 모양. 여담이지만 사실 연습 구장이 있는 것 빼고는 구리시 리틀야구와 중학야구, 고교야구는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깊은 편이다.
9. 정치[편집]
10. 군사[편집]
11.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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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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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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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갈매동[편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0,205명.[P]
역사적으로는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서울특별시 노원구인 옛 양주군 노원면 지역이었고, 1995년까지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다. 구리시의 색채를 별로 띠지 않는 동네로, 지형상 구리시내로 가는 것보다 서울 노원구, 중랑구,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춘북로를 타고 가면 바로 서울 신내동이 나오며, 현재의 갈매동 아파트단지 건너편의 담터지구 개발이 끝나면 별내신도시와도 연담화가 완전히 이뤄지게 된다. 반대로 구리시청이 소재한 교문동, 구리의 시가지인 인창동, 수택동과는 동구릉이 막고 있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나 그 정체성이 약하다. 실제 구리시의 나머지 지역과 통하는 대중교통 수단도 동구릉을 돌아 오는 일반시내버스 하나(78번)와 마을버스 하나(2번)가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중랑구에서 오는 버스다. 그래도 구리시 전체 입장에서는 중요한 지역인데, 갈매동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되어 2016년 6월부터 해당 동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춘선 갈매역이 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들어왔고 바로 위에는 별내신도시가 있다.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연결된다.
학교는 갈매초, 산마루초, 갈매중, 갈매고가 있다.
역사적으로는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서울특별시 노원구인 옛 양주군 노원면 지역이었고, 1995년까지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다. 구리시의 색채를 별로 띠지 않는 동네로, 지형상 구리시내로 가는 것보다 서울 노원구, 중랑구,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춘북로를 타고 가면 바로 서울 신내동이 나오며, 현재의 갈매동 아파트단지 건너편의 담터지구 개발이 끝나면 별내신도시와도 연담화가 완전히 이뤄지게 된다. 반대로 구리시청이 소재한 교문동, 구리의 시가지인 인창동, 수택동과는 동구릉이 막고 있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나 그 정체성이 약하다. 실제 구리시의 나머지 지역과 통하는 대중교통 수단도 동구릉을 돌아 오는 일반시내버스 하나(78번)와 마을버스 하나(2번)가 전부고 나머지는 전부 중랑구에서 오는 버스다. 그래도 구리시 전체 입장에서는 중요한 지역인데, 갈매동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되어 2016년 6월부터 해당 동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 경춘선 갈매역이 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들어왔고 바로 위에는 별내신도시가 있다.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연결된다.
학교는 갈매초, 산마루초, 갈매중, 갈매고가 있다.
11.2. 교문1동, 교문2동[편집]
구리시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동네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중심상권 역할이 인창동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밀리는 모양새인데, 2005년 12월 중앙선 구리역이 개통된데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정류장 위치가 애매하게 되어버린 탓이 크다. 시청 옆에 2013년 5월 문화예술회관(구리아트홀)이 개관했는데, 구리, 남양주에 처음 생긴 문화공간이다.
사람들이 구리시로 잘 인식하지 못하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옆 달동네인 딸기원과 상덕마을 또한 교문동이다. 한편 아천동에는 FC 서울의 연습 구장인 구리 GS 챔피언스 파크가 있다. LG 트윈스 2군 구장도 있었으나, 개발제한구역 무단 용도 변경으로 인해 이천시로 이전하였다. 태왕사신기를 촬영한 장소였던 고구려 대장간 마을도 여기에 있다. 아천동은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 소속이지만 학군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편입되어 있다.
11.3. 동구동[편집]
동구릉에서 행정동명을 따왔다.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을 포함해 조선왕조의 왕릉 9기가 있는 곳이다. 인구에서 보이는 것처럼 인창주공1~6단지, 한진아파트(953세대), 인창2차 e편한세상(621세대), 현대아파트(598세대), 원일가대라곡(533세대) 등 주거지역 위주이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롯데아울렛 구리점 등이 있다. 사노동(사노리)은 이웃 갈매동처럼 한적한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는 동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가 여기에 있고 퇴계원이 바로 위에 있다.
학교는 구지초, 내양초, 동구초, 동인초, 동구중, 인창중, 인창고가 있다.
학교는 구지초, 내양초, 동구초, 동인초, 동구중, 인창중, 인창고가 있다.
11.4.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수택동이며 추가로 2동은 교문동(일부), 3동은 토평동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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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3동: 인구는 21,210명.[P] 이 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평동은 토평 택지지구. 구리타워,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목장과 비닐하우스[46]가 있다. 구리, 남양주를 통틀어 아파트 평당가가 가장 비싸기로 유명하다. 구리시 전체 토지 평당가도 의외로 높은 수준인데, 이 동네 땅 주인들의 자부심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창수택뉴타운이 추진 중이다. 학교는 부양초, 수택초, 토평초, 구리중, 구리여중, 토평중, 구리고, 구리여고, 토평고가 있으며 토평초를 제외하면 5개, 3개씩 학교가 뭉쳐져 있어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다.
11.5. 인창동[편집]
12. 사건사고[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구리시에서는 동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한 40대 여성이 선거인 명부에서 빠져 투표권을 박탈당했고 이미 사망한 시아버지가 대신 선거인 명부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직원이 아직 어리고 월급도 적으니 배려해 달라"면서 말단 직원을 고기방패로 내세우고 지선부턴 노력한다며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대선 투표권을 박탈당한 것에 대한 수습 조차 전혀 없어 논란이 되었다. ##
13. 서울특별시 편입[편집]
14. 기타[편집]
통일교가 가평군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 상당한 부동산을 갖고 있었다.[50] 맥콜로 유명한 일화 공장[51]과 본사가 수택동에 있었고,[52] 아차산엔 성지랍시고 울타리를 따로 쳐논 구역이 있으며, 교문동 주택가의 이문안저수지의 지분 상당수(총면적의 50%를 약간 넘는 수치라고 하며 나머지는 구리시 소유)를 가지고 있었다.
이 이문안저수지는 구리시청 맞은편 주택가에 쌩뚱맞게 있는 저수지로, 구리시 개발이 한창일 때 통일교의 소유인지라 개발이 안 된 저수지이다. 덕분에 환경, 생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선 도심 내 생태 습지로 나름 자리를 잡은 듯. 다만 통일교가 이곳을 메우고 주차장을 지으려고 해서, 구리시 입장에선 그동안 가꾼 노력도 있고 해서 통일교로부터 땅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다. 주차장을 지으려는 이유는 근처에 엄청나게 큰 통일교 교회가 있어서라고.[53]
교문택지지구를 개발하면서 사실상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은 잃고 쓰레기 천국이 될 정도로 오염이 심해서 실제로 매립 검토까지 이뤄졌으나, 2017년, 구리시는 이문안저수지의 60% 소유권을 갖고 있는 통일교 재단을 설득해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한 뒤 도심 속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2017년 말 이 일대 19,926㎡를 동ㆍ식물 서식처 등으로 복원했다. 또 이곳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나무 숲과 바닥분수, 전망 데크, 헬스 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되었다. 그래도 그대로 두면 썩은 저수지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지하수를 보충하여 최소한의 수질은 유지하고 있다. 늦은 봄~초가을에는 호수 가운데에 분수까지 가동한다.
이 이문안저수지는 구리시청 맞은편 주택가에 쌩뚱맞게 있는 저수지로, 구리시 개발이 한창일 때 통일교의 소유인지라 개발이 안 된 저수지이다. 덕분에 환경, 생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 와선 도심 내 생태 습지로 나름 자리를 잡은 듯. 다만 통일교가 이곳을 메우고 주차장을 지으려고 해서, 구리시 입장에선 그동안 가꾼 노력도 있고 해서 통일교로부터 땅을 구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았다. 주차장을 지으려는 이유는 근처에 엄청나게 큰 통일교 교회가 있어서라고.[53]
교문택지지구를 개발하면서 사실상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은 잃고 쓰레기 천국이 될 정도로 오염이 심해서 실제로 매립 검토까지 이뤄졌으나, 2017년, 구리시는 이문안저수지의 60% 소유권을 갖고 있는 통일교 재단을 설득해 토지를 지속적으로 매입한 뒤 도심 속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2017년 말 이 일대 19,926㎡를 동ㆍ식물 서식처 등으로 복원했다. 또 이곳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나무 숲과 바닥분수, 전망 데크, 헬스 시설 등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되었다. 그래도 그대로 두면 썩은 저수지에 불과하여 지속적으로 지하수를 보충하여 최소한의 수질은 유지하고 있다. 늦은 봄~초가을에는 호수 가운데에 분수까지 가동한다.
15. 출신 인물[편집]
16. 관련 문서[편집]
[1] 우리나라의 시 중 제일 작은 면적이다.[2]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3년 12월 기준.[4]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정은철, 신동화, 양경애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성태, 권봉수[5]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김용현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한슬
비례대표: 이경희[6] 구리시 제1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백현종 (재선)
구리시 제2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이은주 (초선)[7] 구 0346. 남양주시와 100% 동일하다. 왜냐하면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1980년대에는 둘 다 남양주군 소속이었기에 이 지역번호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광진구와 인접한 아천동 일부 지역은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사용한다.[8] 대략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카오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구리시보다 더 면적이 좁은 시도 존재했다. 바로 경상남도 충무시(구리시의 3분의 2).[9] 또는 ABC 구리 를 썼었다.[10]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11] 사노동의 북쪽 지역은 퇴계원과 묶이는 경우도 많고, 갈매동은 중랑구 및 별내신도시 생활권이다. 그나마 사노동은 퇴계원읍에도 그렇게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 데다 그냥 구리시 외곽일 뿐 지형적인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저 다른 지자체의 외곽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갈매동은 구리 중심가와 거리도 거리지만 동구릉과 그 주변 산이 구리 시가지를 막고 있어 사실상 연담화가 이뤄진 별내를 가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12] 이러한 마을 가운데는 한다리마을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아치울마을도 있으며 여기도 초등학생이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같지만 학군은 구리가 아닌 광진구 광장동 학군으로 묶이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가끔 교육 목적으로 여기로 이사를 오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있으나 실버타운 성격의 마을 특성상 집값이 꽤 비싸며 대중교통 불편이 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마을 입구 아차산로에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도 일단 광장동까지는 무조건 가기 때문에 마을까지 약간 걷는다 뿐이지 벽지 수준인 것은 절대 아니다.[13] 별내동 제외. 별내동은 별내면이었다.[14] 구리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비율은 약 8~9% 정도밖에 안 되니 이런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15] 1966-1975년: 양주군 구리면→구리읍 인구, 1980년-1985년: 남양주군 구리읍 인구, 1990년 이후: 경기도 구리시 인구[16] 비슷한 사유로 인구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경기도 지역 지자체로는 군포시와 광명시를 꼽을 수 있다.[17] 그나마 규모가 큰 산업시설이라고 해봐야 아천동 쪽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정도다.[18] 이름은 돌다리지만 정작 이곳에 현재 돌다리는커녕 다리를 놓을 냇가조차도 없다. 사실 이곳은 인창천을 복개한 곳으로 사람들의 왕래를 위해 돌다리를 놓았던 것이 복개 이후로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성북구의 삼선교와 마찬가지로 복개 이후에도 다리 이름이 지명으로 남아있는 케이스[19] 구리시장으로도 불린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불리는 표현. 실제로 이 근처의 버스 정류장 이름 역시 "돌다리, 구리전통시장"이다.[20] 인도가 좁아지고 정류장이 도로 한가운데로 가게 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21] 장자못, 인창동, 롯데마트 구리, 구리돌다리[22] 1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왔던 돌다리점이 없어지고 돌다리사거리 남양상호저축은행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결과적으론 이전하면서 꽤 넓어지고 인테리어나 매장 외관 모두 좋아진 반면, 손님 숫자는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 버렸다.[23] 원래 장자호수공원 주변에 하나 더 있었으나 2021년 4월자로 폐점.[24] 정확히는 11월 6일 현대프리이엄아울렛 SPACE1 오픈에 맞춰 이전하므로, 구리시에서 철수하지만 점포 자체의 역사는 이웃 남양주시 다산으로 옮겨 유지된다고 볼 수 있다.[25] 사실 경춘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구리시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동 인구가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으며 현재 점포 옆에 부동산 눈썰미 좋기로 소문난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영업하고 있다.[26] 투썸플레이스의 거의 몇십미터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또한 두곳 존재한다.[27] 근데 빙그레가 있는 곳은 구리시가 아닌 남양주시이다. 피자헛 구리도농점이지만 남양주시 다산1동(2018년 말부터 다산신도시 생겨남에 따라 다산동으로 변화, 구 도농동)에 위치해 있다.[28] 현재 경기 북부에 백화점 자체가 5개 뿐이다. 이 중 3개(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가 고양시에 있고 나머지 두 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2012년에서야 개점한 의정부시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다.[29] 롯데마트 구리점의 매출은 한때 전국의 모든 롯데마트 지점들 중에서도 3위권에 속했다. 폐점 직전까지만 해도 상위 10위권의 매출을 유지했던 알짜배기 매장이었다.[30] 해당 지점은 롯데마트 매출순위 1위를 했던적이 많았고 이후에도 매출 최상위권의 지점이었기에 롯데의 손실이 매우 컸다. 그저 롯데만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도시 브랜드 가치 저하, 고용의 질 저하, 지역 소규모 상권과의 공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구리시에서도 예상 밖 사태에 난감해했으며 엘마트 측에 고용 보장 등 여러 난이도 높은 조건을 걸으나 이 조건까지 엘마트에서 수용하고 심지어 본사까지 구리로 이전할 수 있다는 계획까지 밝히자 롯데마트가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었다. 철저히 롯데쇼핑의 판단 실수에 따른 결과이기에 담당 부서 내의 멘붕은 기본이며 담당자 징계 소문까지 도는 등 롯데 내 분위기도 흉흉한 것으로 알려졌다.[31] 예를 들면 폴바셋 등이 있다.[32] 이웃 남양주와 함께 잠실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동네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많이 의존한다. 여기에다 잠실에 롯데월드몰(롯데 월드타워)까지 생기면서 점점 더 잠실에 의존하고 있다.[33] KIA 윤석민은 1학년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로 전학했다.[34] 조선일보에서 내건 슬로건으로, 거실에 TV, 컴퓨터를 치우고 책꽂이를 놓자는 것이다.[35] 지역 향토 극장이었던 구리씨네를 2006년 인수해 개관했다.[36] 구리시 수요보다는 다산신도시 수요가 대부분일 정도다. 실제로 다산신도시에 있는 부영아파트에서 5분 거리밖에 안 된다.[37] 차로 2분이면 시 경계선이고 7~8분이면 광장동의 광나루역이다.[38] 위치는 수택동우체국 바로 옆. LG가 이천으로 이사간 후에는 오피스 빌딩으로 리모델링되었다. 2015년 8월 다음 로드뷰. 리모델링되지 않은 벽돌벽과 유리로 말끔하게 새로 장식된 부분이 상당히 조화가 안 되지만 그냥 넘어가자.[P] 39.1 39.2 39.3 39.4 39.5 39.6 39.7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43] 돌다리시장과도 연결된다.[46] 목장이 두 곳이나 있으나 토평동 주민 중에서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꽃사슴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48] 공장이나 기업이 거의 없는 구리시 특성상 구리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이다. 덕분에 구리시에서 편의을 많이 봐주는 편으로, 중앙선 구리역이 백화점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백화점에서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49] 역 위치 자체가 구리시에서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이는 앞 주석에도 써 있듯이 백화점의 입김이 매우 세다 보니 백화점 측에 유리하게 바로 옆에 지은 것. 이 연결 통로는 GS스퀘어 시절에 완공됐다.[50] 꽤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데, 구리시가 개발되고 땅값이 급등하면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매각한 듯하다.[51] 현재는 재개발되고 구리수택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52] 묘하게도 일화 공장 바로 옆에 천주교 구리성당이 있다.[53] 참고로 바로 아래에 있는 광진구에는 선화예중/고가 있다. 원래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통일교 부동산이 정말 많다.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성태, 권봉수[5] 구리시 가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김용현
구리시 나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김한슬
비례대표: 이경희[6] 구리시 제1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백현종 (재선)
구리시 제2선거구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수택3동): 이은주 (초선)[7] 구 0346. 남양주시와 100% 동일하다. 왜냐하면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1980년대에는 둘 다 남양주군 소속이었기에 이 지역번호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광진구와 인접한 아천동 일부 지역은 서울 지역번호인 02를 사용한다.[8] 대략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카오와 비슷한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이 구리시보다 더 면적이 좁은 시도 존재했다. 바로 경상남도 충무시(구리시의 3분의 2).[9] 또는 ABC 구리 를 썼었다.[10]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11] 사노동의 북쪽 지역은 퇴계원과 묶이는 경우도 많고, 갈매동은 중랑구 및 별내신도시 생활권이다. 그나마 사노동은 퇴계원읍에도 그렇게 편의시설이 많지 않은 데다 그냥 구리시 외곽일 뿐 지형적인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저 다른 지자체의 외곽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갈매동은 구리 중심가와 거리도 거리지만 동구릉과 그 주변 산이 구리 시가지를 막고 있어 사실상 연담화가 이뤄진 별내를 가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12] 이러한 마을 가운데는 한다리마을보다 더 서울에 인접한 아치울마을도 있으며 여기도 초등학생이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같지만 학군은 구리가 아닌 광진구 광장동 학군으로 묶이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가끔 교육 목적으로 여기로 이사를 오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있으나 실버타운 성격의 마을 특성상 집값이 꽤 비싸며 대중교통 불편이 큰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마을 입구 아차산로에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도 일단 광장동까지는 무조건 가기 때문에 마을까지 약간 걷는다 뿐이지 벽지 수준인 것은 절대 아니다.[13] 별내동 제외. 별내동은 별내면이었다.[14] 구리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 비율은 약 8~9% 정도밖에 안 되니 이런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15] 1966-1975년: 양주군 구리면→구리읍 인구, 1980년-1985년: 남양주군 구리읍 인구, 1990년 이후: 경기도 구리시 인구[16] 비슷한 사유로 인구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경기도 지역 지자체로는 군포시와 광명시를 꼽을 수 있다.[17] 그나마 규모가 큰 산업시설이라고 해봐야 아천동 쪽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정도다.[18] 이름은 돌다리지만 정작 이곳에 현재 돌다리는커녕 다리를 놓을 냇가조차도 없다. 사실 이곳은 인창천을 복개한 곳으로 사람들의 왕래를 위해 돌다리를 놓았던 것이 복개 이후로도 지명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성북구의 삼선교와 마찬가지로 복개 이후에도 다리 이름이 지명으로 남아있는 케이스[19] 구리시장으로도 불린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불리는 표현. 실제로 이 근처의 버스 정류장 이름 역시 "돌다리, 구리전통시장"이다.[20] 인도가 좁아지고 정류장이 도로 한가운데로 가게 되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21] 장자못, 인창동, 롯데마트 구리, 구리돌다리[22] 1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왔던 돌다리점이 없어지고 돌다리사거리 남양상호저축은행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결과적으론 이전하면서 꽤 넓어지고 인테리어나 매장 외관 모두 좋아진 반면, 손님 숫자는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 버렸다.[23] 원래 장자호수공원 주변에 하나 더 있었으나 2021년 4월자로 폐점.[24] 정확히는 11월 6일 현대프리이엄아울렛 SPACE1 오픈에 맞춰 이전하므로, 구리시에서 철수하지만 점포 자체의 역사는 이웃 남양주시 다산으로 옮겨 유지된다고 볼 수 있다.[25] 사실 경춘로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구리시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유동 인구가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으며 현재 점포 옆에 부동산 눈썰미 좋기로 소문난 스타벅스가 오랫동안 영업하고 있다.[26] 투썸플레이스의 거의 몇십미터 거리에 스타벅스 매장또한 두곳 존재한다.[27] 근데 빙그레가 있는 곳은 구리시가 아닌 남양주시이다. 피자헛 구리도농점이지만 남양주시 다산1동(2018년 말부터 다산신도시 생겨남에 따라 다산동으로 변화, 구 도농동)에 위치해 있다.[28] 현재 경기 북부에 백화점 자체가 5개 뿐이다. 이 중 3개(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그랜드백화점)가 고양시에 있고 나머지 두 개는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2012년에서야 개점한 의정부시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다.[29] 롯데마트 구리점의 매출은 한때 전국의 모든 롯데마트 지점들 중에서도 3위권에 속했다. 폐점 직전까지만 해도 상위 10위권의 매출을 유지했던 알짜배기 매장이었다.[30] 해당 지점은 롯데마트 매출순위 1위를 했던적이 많았고 이후에도 매출 최상위권의 지점이었기에 롯데의 손실이 매우 컸다. 그저 롯데만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도시 브랜드 가치 저하, 고용의 질 저하, 지역 소규모 상권과의 공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구리시에서도 예상 밖 사태에 난감해했으며 엘마트 측에 고용 보장 등 여러 난이도 높은 조건을 걸으나 이 조건까지 엘마트에서 수용하고 심지어 본사까지 구리로 이전할 수 있다는 계획까지 밝히자 롯데마트가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지게 되었다. 철저히 롯데쇼핑의 판단 실수에 따른 결과이기에 담당 부서 내의 멘붕은 기본이며 담당자 징계 소문까지 도는 등 롯데 내 분위기도 흉흉한 것으로 알려졌다.[31] 예를 들면 폴바셋 등이 있다.[32] 이웃 남양주와 함께 잠실역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동네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많이 의존한다. 여기에다 잠실에 롯데월드몰(롯데 월드타워)까지 생기면서 점점 더 잠실에 의존하고 있다.[33] KIA 윤석민은 1학년을 마치고 야탑고등학교로 전학했다.[34] 조선일보에서 내건 슬로건으로, 거실에 TV, 컴퓨터를 치우고 책꽂이를 놓자는 것이다.[35] 지역 향토 극장이었던 구리씨네를 2006년 인수해 개관했다.[36] 구리시 수요보다는 다산신도시 수요가 대부분일 정도다. 실제로 다산신도시에 있는 부영아파트에서 5분 거리밖에 안 된다.[37] 차로 2분이면 시 경계선이고 7~8분이면 광장동의 광나루역이다.[38] 위치는 수택동우체국 바로 옆. LG가 이천으로 이사간 후에는 오피스 빌딩으로 리모델링되었다. 2015년 8월 다음 로드뷰. 리모델링되지 않은 벽돌벽과 유리로 말끔하게 새로 장식된 부분이 상당히 조화가 안 되지만 그냥 넘어가자.[P] 39.1 39.2 39.3 39.4 39.5 39.6 39.7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43] 돌다리시장과도 연결된다.[46] 목장이 두 곳이나 있으나 토평동 주민 중에서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예전에는 꽃사슴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48] 공장이나 기업이 거의 없는 구리시 특성상 구리시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이다. 덕분에 구리시에서 편의을 많이 봐주는 편으로, 중앙선 구리역이 백화점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백화점에서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49] 역 위치 자체가 구리시에서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이는 앞 주석에도 써 있듯이 백화점의 입김이 매우 세다 보니 백화점 측에 유리하게 바로 옆에 지은 것. 이 연결 통로는 GS스퀘어 시절에 완공됐다.[50] 꽤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는데, 구리시가 개발되고 땅값이 급등하면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매각한 듯하다.[51] 현재는 재개발되고 구리수택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52] 묘하게도 일화 공장 바로 옆에 천주교 구리성당이 있다.[53] 참고로 바로 아래에 있는 광진구에는 선화예중/고가 있다. 원래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 통일교 부동산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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